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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의 남아의 평균 체중은 8.3~8.9kg, 여아의 체중은 7.6~8.2kg입니다. 남아의 신장은 69.2~72.0cm, 여아의 신장은 67.3~70.1cm입니다.
남아 | 여아 | |||
---|---|---|---|---|
체중(kg) | 신장(cm) | 체중(kg) | 신장(cm) | |
7개월 | 8.3 | 69.2 | 7.6 | 67.3 |
8개월 | 8.6 | 70.6 | 7.9 | 68.7 |
9개월 | 8.9 | 72.0 | 8.2 | 70.1 |
(출처 : 질병관리청)
손놀림이 좋아져 작은 물건을 쥘 수 있습니다. 혼자 음식을 집어 먹기도 하며 8개월경이 되면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물건을 옮길 수 있습니다. 앉혀 놓으면 혼자 앉을 수 있고, 배밀이 또는 네발로 길 수 있습니다. 세우면 다리를 뻗어 몸을 지탱합니다. 10개월이면 혼자 일어나서 앉을 수 있고, 기어 다니며, 붙잡고 일어서고, 가구 등을 붙잡고 걸을 수 있습니다.
발달이 빠른 아기는 엄마 손을 잡고 한두 걸음씩 뗄 수 있는데 이 때 넘어지고 사고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발달기억력이 좋아져 엄마의 간단한 행동을 따라 하거나 가려진 물건을 탐색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가족의 얼굴을 기억합니다.
소리 내어 웃을 수 있습니다. 소리를 냄으로써 소리에 반응합니다. 옹알이할 때 모음을 연결하고 (‘아’, ‘에’, ‘오’) 소리를 낼 때는 부모와 교대로 하길 좋아합니다. 자기 이름에 반응을 보이며 기쁨과 불만을 보여주는 소리를 냅니다. 자음 소리를 말하기 시작합니다(‘ㅁ’, ‘ㅂ’ 소리로 의미 없는 말을 한다).
엄마를 더 좋아하며, 낯선 사람을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감정 변화에 반응합니다.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빼앗으려 하면 반항하고 고집을 피우기 시작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다른 사람의 행동을 흉내 내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까꿍, 짝짜꿍, 바이바이 놀이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