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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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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기(14~27주)

임산부 검사 횟수

검사내용과 시기

검사내용과 시기 테이블
검사 내용 검사 시기
산모 혈액검사(혈색소, 혈액형, 혈액형 항체), 소변검사, 풍진 항체검사, B형간염 검사, 매독반응 검사,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 첫 방문
몸무게, 태아심박동 전 기간
태아염색체이상 선별검사: 임신 1삼분기 정밀 초음파(태아목덜미투명대), 통합선별검사 1차, 태아DNA선별검사(NIPT검사)*, 융모막 검사* 11주~14주
태아염색체이상(다운증후군) 선별 검사(쿼드검사 또는 통합선별검사2차)), 양수검사* 15주~20주
임신 중기 정밀 초음파 20주~24주
임신성 당뇨병 검사, 빈혈 검사 24주~28주
Rh 음성인 경우 면역 글로불린 주사 28주
백일해예방접종(Tdap) 27주~36주
태아성장 및 태아안녕평가: 초음파검사 혹은 비수축검사(태동검사) 등을 임신부와 태아의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시행 32주 이후

(* 선택검사)

검사에 대한 설명

소변 검사

임신 중 당뇨병, 방광염, 요도염, 신우신염 등의 유무와 임신중독증에 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정기검진 때는 소변검사를 주기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소변에 당이나 단백이 나오지 않는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검사를 하는데 임신 후기에 간혹 뇨당이 검출될 때가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이기보다는 임신 중 신장에서 포도당이 재흡수가 되지 않아 배출되는 것으로 생각되어 특별한 처치 없이 지켜봅니다. 하지만, 임신 초기에 뇨당이 검출되는 경우,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거나, 이전에 임신성 당뇨병을 진단 받았던 경우는 임신성 당뇨병에 대해 검사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태아염색체 이상 선별검사. 쿼드검사

임신 중기(15~20주)에 산모의 혈액검사인 쿼드검사를 하여 태아의 다운 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및 신경관결손증 위험도를 확인합니다. 임신 11~13주 모체혈청선별검사와 태아목덜미투명대두께를 함께 검사하는 것이 진단율이 높기 때문에 대부분 단독으로 쿼드검사를 하지 않고, 제1삼분기 1차혈액검사와 함께 시행합니다.
이 검사는 기형아를 진단하는 것은 아니며, 태아염색체이상의 위험도를 판정하여 양수천자 필요성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태아염색체이상 선별검사 결과 다운증후군 혹은 에드워드증후군 고위험군(양성)으로 판정되면 태아염색체이상을 진단하기 위해 양수천자를 고려하나 이것이 태아기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이 검사에서 저위험군(음성)으로 나왔다 하더라도 태아염색체이상이 없다는 것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며 양수천자의 필요성이 적다는 의미입니다. 태아염색체이상도 모든 염색체이상이 아니며 다운증후군 및 에드워드증후군 등 흔한 염색체이상을 선별할 수 있으며 희귀 질환은 선별하지 못하고 구조적 기형(선천성 심장질환, 구순열 등)에 대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든 산모에게 양수천자를 시행할 수 없으므로, 간단한 혈액검사로 흔한 염색체이상에 대한 고위험군을 선별해 낸다는 것이 이 검사의 의미입니다.

태아 DNA 선별검사(NIPT)

태아염색체이상 선별검사 중 하나로 임신부의 혈액에서 태아DNA를 검출하여 다운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쿼드검사보다 진단율이 높고, 위양성율이 낮아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임신부들이 주로 검사를 받게 됩니다. 단점으로는 검사비가 고가이며 '판정불가'의 결과가 나오거나 쌍태임신에서는 정확성이 아직 낮은 것입니다. NIPT가 정확성이 높기는 하나 쿼드검사와 마찬가지로 선별검사 중의 하나이며 진단검사는 아니므로 고위험군으로 확인되는 경우 양수천자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태아염색체이상 선별검사 중 쿼드검사와 NIPT에서 어떤 검사를 받을지 진단검사인 양수천자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양수검사

양수검사는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긴 바늘로 양수를 뽑아 양수 내에 존재하는 태아의 세포를 배양해 주로 태아염색체이상을 확인하고, 선천성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 여부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염색체 이상에 대한 진단율은 거의 99% 선으로 매우 정확한 검사이지만, 양수를 채취하는 과정으로 인해 조기 양막파수, 조기진통 등의 합병증과 이로 인해 태아가 유산, 조산이 될 위험성이 존재하며 약 0.5%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양수천자 필요성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결정합니다.

태아유전자검사

가계에 유전병이 걱정인 경우라면 산전유전상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 의학이 밝혀낸 유전성 질환은 4천여 가지로 이중 유전자 구조가 밝혀진 것이 증가하고 있어 최근 많은 검사가 임상에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들을 통해 청각장애, 정신지체, 유전성 뇌성마비, 근이완증, 혈우병, 신장 장애 등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 검사

24주에서 28주 사이에는 임신성 당뇨병 선별검사를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은 혈당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 임신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모든 임신부가 검사 대상입니다. 공복 여부와 무관하게 포도당 50g을 마신 후 1시간 후 혈당검사를 하여 이상이 확인되면 공복 상태에서 포도당을 100g을 마시고 재검하며 여기에서 이상이 확인되면 임신성당뇨병이 진단되고 임신 기간 동안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빈혈 검사

임신 중기에 철요구량이 증가하고, 혈장량이 늘어 혈색소가 감소하므로 만일 빈혈이 진단되면 철분제의 용량을 늘려 빈혈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자료

예방접종

임신 중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 예방접종으로는 백일해, 인플루엔자 백신이 있습니다. 백일해의 경우 출생 후 아기가 영아기에 백일해에 걸리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태아때 항체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산모의 접종력과 상관없이 임신 27-36주 사이에 예방접종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임신할 때마다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임신 중 안전한 백신으로 임신 3개월 이내라도 임신 주수와 무관하게 매년 가을에 모든 임신부가 접종하여 겨울철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도록 권고합니다. 임신부는 독감에 걸려 합병증이 생길 수 있는 고위험군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거에 독감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나타났거나 달걀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산부인과 의사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임신 중 안전한 예방접종으로는 B형 간염 백신, A형 간염 백신, 폐렴 구균 백신 등이 있어 임신 중이라도 필요한 경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홍역ㆍ볼거리ㆍ풍진 백신과 수두 백신, 소아마비 백신, 대상포진 백신은 임신 중 금기에 해당합니다. 예방접종 하기 전에 산부인과 의사와 반드시 상담합니다.

임신 중 예방접종은 다음의 자료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