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미래 "아이사랑"이 함께 키워갑니다.
발달 이정표를 보고 매달 발달 영역에서 성취하는 것들을 기록해 두세요. 평소에 작성해 놓은 발달 일기는 소아청소년과나
정신건강의학과, 영유아 발달 센터 등을 방문했을 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연령 | 운동 | 적응 | 언어 | 사회적행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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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 팔다리를 구부리고 있는다. 잡기 반사가 활발하다. | 시야에 보이는 불빛에 얼굴을 고정한다. | 목소리에 반응을 보인다. | 사람의 얼굴을 선호한다. |
1개월 | 엎어 놓으면 턱을 들고 머리를 좌우로 돌린다. | 사람을 쳐다본다. 움직이는 물체를 따라본다. | 미소 짓기 시작한다. | 목소리에 반응하여 몸을 움찔거린다. |
3개월 | 엎어 놓으면 두 팔을 펴서 받치며 머리와 가슴을 든다. 앉힌 자세에서 머리를 약간 가눈다. | 물체를 보면 접근하지만 잡지는 못한다. 장난감을 보면 손을 움직인다. 양손을 몸의 가운데로 모은다. | 음악소리에 귀를 기울인다.‘아’소리를 낸다. | 사회적 반응 시간이 길어진다. |
4개월 | 엎어 놓으면 머리와 가슴을 들어 머리가 수직인 자세가 된다. 다리를 펴고 있다. 바로 누운 자세에서 붙잡아 일으켜 앉히면 머리를 가눈다. | 물체에 손을 뻗어서 잡고 입으로 가져간다. | 크게 소리를 내어 웃는다. | 먹을 것을 보면 좋아한다. |
7개월 | 앉혀 놓으면 혼자 앉아 있는다. 배밀이 또는 네발로 긴다. 세우면 다리를 뻗어 몸을 지탱한다. | 다른 손으로 물건을 옮겨 쥔다. 작은 물체를 보면 갈고리 모양으로 움켜쥔다. | 세 음절 이상의 모음 소리를 낸다. 의미 없이 재잘거린다. | 엄마를 더 좋아한다. 거울을 좋아한다. 상대의 감정 변화에 반응한다. |
10개월 | 혼자 일어나 앉는다. 기어 다닌다. 붙잡고 일어선다. 가구 등을 붙잡고 걷는다. |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물건을 쥔다. | 반복되는 자음을 발음한다 (마마, 빠빠). 이름을 부르면 반응한다. | 까꿍, 짝짜꿍, 바이바이 놀이를 한다. |
12개월 | 혼자 일어선다.혼자 걷는다. |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알약 크기의 작은 물체를 집어 든다.달라고 하면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손을 펴서 놓아준다. | 엄마, 아빠 외에 다른 말을 몇 개 정도 말한다. | 간단한 공놀이를 한다. 옷을 입힐 때 자세를 취한다. |
아기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 손으로 어깨를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아이의 손목을 잡고 팔꿈치가 쭉 펴진 상태에서 한 손을 머리 위로 올립니다.
아기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 손으로 어깨를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아이의 손목을 잡고 반대쪽 팔 쪽으로 몸통을 가로질러 팔을 구부려줍니다.
아이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몸통으로부터 팔을 옆으로 90도 정도 벌리고 팔꿈치를 구부린 후 아이의 손목을 잡고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려줍니다.
아이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 손으로 어깨를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아이의 손목을 잡고 몸통으로부터 옆쪽으로 멀리 팔을 벌려줍니다.
아이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한 손으로 아이의 엉덩이 위쪽을 고정해 주며 다른 손으로는 무릎 밑을 잡아줍니다. 아이의 다리를 위로 올려줍니다.
아이가 누운 자세에서 한 손으로 아이의 골반을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는 발뒤꿈치를 잡습니다. 아이의 다리를 옆으로 벌리고 그런 다음 아이의 다리를 반대편 다리에 붙여줍니다.
아이가 누운 자세에서 아이의 고관절과 무릎관절을 90도 정도 구부립니다. 한 손으로 아이의 무릎 위 부분을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는 아이의 발뒤꿈치를 잡아줍니다. 무릎이 안으로 돌아가도록 발뒤꿈치를 바깥쪽으로, 그런 다음 안쪽으로 돌려줍니다.
이른둥이 장기추적연구 중에는 인지 저하, 주의력 문제, 자폐스펙트럼 및 우울에 대한 연구 중 인지 저하에 대한 보고가 많은데, 만삭아들에 비해 이른둥이들이 평균 IQ가 12.9점 더 낮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발병 위험은 2~4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평균 5세에 자폐스펙트럼으로 진단된 경우가 더 흔했습니다.
자폐스펙트럼이란 사회적 의사소통 및 상호작용의 결함으로 사회적, 감정적 상호교환성 저하, 비언어적 의사소통과 제한적/반복적 행동 및 관심사를 특징으로 하는데, 생후 18개월부터 조기 선별 검사를 통해 조기개입 치료를 한다면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원 후 추적관찰 시기에 맞추어 진료가 꼭 필요합니다.
놀이는 육아의 중요한 부분이며, 부모-자식 관계 형성의 좋은 방법입니다. 아기는 놀이를 통해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배워 나가고 이는 아기의 뇌 발달에 중요합니다. 아기에게 부모가 아기와의 상호작용을 즐거워한다는 것을 알려줌으로써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며 아기는 이를 토대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맺어갈 수 있습니다.
교정 연령으로 18개월까지는 TV, 컴퓨터, 디지털 장비 등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까지 아기들은 부모와 상호 작용하면서 창의적인 놀이를 통해 인지, 언어, 운동, 사회 정서적 능력을 발달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경 발달 촉진을 위해, 세계 보건 기구(WHO)는 생후 1세 이전의 아기는 엎드려서 하루 30분 이상 (터미 타임, tummy time) 보내는 것을 포함하여 하루에도 수 차례 활동적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권장하고, 유아차, 유아 의자, 부모의 등에 업혀 있는 등 위치가 고정되는 비활동적인 시간을 하루 1시간 이내로 제한하도록 권장합니다.
아기가 바로 누운 자세에서 어깨가 올라가지 않도록 한 손으로 어깨를 고정하고 다른 손으로 아이의 손목을 잡고 반대쪽 팔 쪽으로 몸통을 가로질러 팔을 구부려줍니다.
연령 | 내용 | 발달놀이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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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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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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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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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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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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