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은우가 어린이집을 다닌지 1년이 다 되어가요 ㅠㅠ
정말이지 원장님 과 쌤들 아니였으면 워킹 맘으로서의 삶이 녹록치 않았을거 같아요 ㅠ
매번 걱정될때미다 원에서 아이들이 얼마만큼 잘지내고 있는지 얼마나 잘먹고 불편해 하는건 있는지 없는지 세심하게 체크해 주시고 사진찍어 매일 키즈노트에 외 가끔 카x으로도 일상을 남겨주시기도 하고 늦은 연락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초보엄마라 실수 투성이 서투른게 많은데 용기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멋진 쌤들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 늘 불안했었는데 이번에 민망할 정도로 아이가 잘~너무 잘 지내줘서 어찌나 감사한지 ㅠ 제가 멀리 있었지만 덕분에 안심하고 일할수 있었던건 원장님과 선생님들 덕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띠 어린이집 선생님들을 만난건 축복이 아닌가싶어 이렇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ㅎㅎ
이은정원장님 외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햇살처럼 좋은일들이 찬란하게 생기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