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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관리

산후 영양관리

출산 후 적당한 운동은 산모의 체중이 임신 이전 상태로 회복되고 이완된 복벽이나 회음부 근육의 탄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산후 출혈이 계속되거나 몸이 불편한 경우에는 중지해야 합니다.

(출처 :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모유수유와 음식
수유모의 영양

임신 시보다 수유 시 영양권장량이 더 높습니다. 일반 여성의 1일 열량 권장량의 2,000kcal에 추가하여 임신 전반기에는 150kcal, 임신 후반기에 350kcal이며, 수유기에는 400kcal가 필요합니다. 이는 우유 2컵, 달걀 1개, 사과 1개, 고기 60g(또는 생선 70g), 약간의 채소에 해당됩니다. 모유량을 늘리는 약이나 특별히 먹지 말아야 하는 음식은 과학적으로는 없습니다. 충분한 열량과 수분을 섭취하고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와 카페인

커피 한 잔에는 카페인 66~146㎎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유모는 한, 두잔 정도의 커피와 녹차는 마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허브나 허브차들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니코틴

집안 내 흡연자가 있으면 소변에서 니코틴과 대사산물인 코티닌이 증가하여 모유 수유아에서는 높게 측정됩니다. 흡연은 수유기간과 모유량을 줄입니다. 그 외 영아산통, 하부호흡기 질환, 중이염, 영아돌연사증후군 등과 상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

모유 사출 반사가 억제됩니다. 수유모 체중당 0.5g/㎏ 이상 섭취하지 않습니다. 술로 환산하면 와인 240㎖, 맥주 355㎖, 독주 60~70㎖입니다.

(출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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