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넘쳤던 추석~
작성자
이민채
등록일
2022-09-16
조회수
349
추천수
4
사랑 넘쳤던 추석~
사랑 넘쳤던 추석~
사랑 넘쳤던 추석~
비록 찾아오는 친척들은 없었지만
가족끼리는 매우 즐거웠던 그런 한가위였습니다.

할머니와 아이가 만든 동그랑땡을 엄마와 아빠가 부치고,
동태전 두부전도 하면서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도 도란도란 나누고~~

특히나 추석당일
엄마표 철릭 한복을 입어주는 우리 귀엽고 이쁜 남매~~!!!

아빠와 차례도 지내면서 절도 해 보고~~~
저녁에는 달님보며 적은 소원 종이 들고 사진찍기!!!
아이의 소원이 모두모두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명절을 보냈습니다.

이번 연휴는 꽤 길었기 때문에
아이들과 영덕도 가고~ 로하스대청공원~ 아산 현충사~병천까지~~
쉴 틈없이 추억을 듬뿍 쌓을 수 있는 한가위여서 더욱 더 행복했습니다.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사랑한다고
종이에다가 글도 써 줬어요~~ ㅎㅎ
아직 어려서 글씨는 삐뚤삐뚤하지만
아이에게도 우리에게도 좋은 추억이 생겨서 기쁘고~
정말 충실하게 한가위 연휴를 보낸거 같네요~~~^^

(모두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마스크없이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요렇게 달님에게 소원 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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