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와 함께 가꾸고 있는 텃밭에서의 작물로 동생 이유식을 만들고 있는 인천에 거주중인 아빠입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채소 들이 시중에서 시판되고 있지만 그 채소들을 가족 구성원의 사랑이 들어간 채소로 이유식을 만든다면
친환경으로 안전한 우리 아이들의 밥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텃밭을 일구고 있답니다.
아이들 역시 흙에서 놀이를 하며 채소를 수확한다는 성취감 또한 발생 되니깐요~!^^
저는 특별하지는 않지만 채소들을 수확하면 칼로 다져서 큐브를 만들어 보관하여 필요할때 아이의 이유식의 재료로 사용한답니다.
믹서기라는 훌륭한 제품이 있지만 칼로 다지면 좀더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믹서기는 사용 하지 않고 있어요~^^

1. 쌀은 물에 불려 사용합니다.
2. 채소들은 흐르는 물에 새척을 합니다.
3. 시금치는 물에 담궈 데치기도 하지만 영양소를 위해 찜니다.
4. 익은 채소들은 칼로 다져서 큐브로 보관 합니다.
5. 이유식을 만들때 큐브 한덩어리씩 사용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6. 아이와 대화를 하며 이유식을 맛있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