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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출산 난산의 위험 태아의 선진부 및 자세이상에 의한 난산 인쇄

난산의 위험

ㆍ감수 : 대한산부인과학회
견갑난산
발생빈도는 약 0.6~1.4%이며, 과거 20년동안 출생체중의 증가로 인해 견갑난산이 증가되었다.
태아의 머리가 분만된 후 어깨가 분만되는 시간이 60초 이상 지연되는 경우에 견갑난산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견갑난산은 산부인과 의사가 경험하는 가장 위험한 사건 중의 하나이나, 예측할 수 있는 인자가 없다. 태아의 사망과도 연관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위험인자로는 모체의 비만,당뇨에 의한 태아 출생체중의 증가가 유력하나 ,이런 산모 중 어떤 태아가 견갑난산을 겪을지 예측할 수없다. 산부인과 의사는 일단 견갑난산이라 판단되어지면, 일단 도움을 요청하여 인력을 확보한 다음 적절한 방법으로 어깨 분만을 시도하여야 한다.
  • 태아의 머리는 분만되었는데 어깨가 잘 분만되지 않는 난산
  • 당뇨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몸통이 머리보다 상대적으로 비대해 견갑난산이 자주 발생
  • 5분이내에 분만되지 않으면 태아가 사망
  • 그 이전에 분만되었다고 하더라도 신경마비 혹은 빗장뼈 등의 골절이 자주 발생
둔위(엉덩이가 선진부)
임신 28주 이전에는 약 25%를 보이나 32주에는 7%, 임신 말에 와서는 약 3~4%의 발생빈도를 보인다.
이러한 둔위의 원인은 다양한데, 다산, 미숙아,태아의 기형 (무뇌증, 뇌수종), 자궁의 과도 팽창(양수과다증, 다태아), 자궁기형, 전치태반, 자궁 근종, 골반 내 종양등이다. 이러한 둔위의 경우에는 질식분만에 의해서 뇌, 척수,간, 부신 및 비장등의 장기가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제왕절개술이 권장되고 있다.
횡태축
약 0.3%의 빈도를 보이며, 태아의 장축이 모체의 장축에 수직으로 위치하는 자세다. 진통이 진행되면, 태아의 어깨가 골반으로 밀리면서 팔이 탈출될 수 있다. 더욱 진행되면, 어깨가 골반입구에 정지되고, 진통이 지속되면, 어깨는 골반상부에 더욱 강하게 끼이게 된다. 분만장애가 오게 되고 자궁수축은 더욱 강해지게 되고, 즉각적으로 응급수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자궁이 파열되고 태아와 산모가 사망한다.
지속성 후방 후두위
이는 태아가 정상적으로 땅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지 못하고,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로 산도로 내려오는 것이다.
두정위의 약 20%에서 후두위로 내려오게 되나 대부분이 전방위로 자연회전이 일어나게 된다. 하지만 약 10%에서는 지속적인 후방 후두위를 보이는데 중골반 협착이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지속성 후방 후두위는 태아머리와 골반 불균형을 야기하여 제왕절개가 필요할 수 있다.

일단 태아의 머리가 회음부까지 내려오기만 한다면, 어려움 없이 분만할 수 있으나,이 경우는 산도가 넓거나, 전에 분만한 적이 있어서 질 입구 및 회음부가 다소 이완되어 있는 경우에 그렇다. 질 입구가 저항이 심하거나, 회음부가 이완되지 않으면 진통이 비정상적으로 길어 질 수 있게 된다. 이 경우 산부인과 의사는 적절한 분만 방법을 간구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