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감수 : 대한산부인과학회 정보위원회
체중 회복하기
분만 직후의 체중 감소는 보통 3~5kg정도인데 아기와 양수, 태반의 무게, 임신시 생리적으로 부과되는 조직액, 혈액의 증가분 등이 이때 빠져나갑니다. 또 분만 후 4~6주 정도면 자궁의 무게가 1kg에서 50~60g으로 감소되고 이 과정에서 나오는 분해 산물인 아미노산은 체내에 저장되었다가 소변 등으로 빠져나갑니다.
산욕기 동안 무리한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모유를 먹이는 산모의 경우 필요한 칼로리는 보통의 여성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아무리 먹어도 또 먹고 싶고 늘 허기지기 쉽습니다. 아기가 많은 영양분을 가져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기간동안 권장 칼로리 외에 과도하게 먹어 버린다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균형있는 식사를 하되 지나친 과식을 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