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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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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신이란
고위험 임신이란 임신 또는 기존의 질병으로 인하여 모체나 태아가 심각한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요인을 가지고 있는 임신을 고위험 임신이라 합니다. 임산부의 고위험 문제는 산욕기간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 위험요인들을 조기에 발견해야 하며 임신 중 규칙적인 산전관리를 통해 고위험 임신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기진통
  • 분만관련 출혈
  • 중증 임신중독증
  • 양막의 조기파열
  • 태반조기박리
  • 전치태반
  • 절박유산
  • 양수과다증
  • 양수과소증
  • 분만전 출혈
  • 자궁경부무력증
  • 고혈압
  • 다태임신
  • 당뇨병
  •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 구토
  • 신질환
  • 심부전
  • 자궁내 성장제한
  •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질환
다태임신(multiple pregnancy)
다태임신은 한 번에 둘 이상의 태아를 임신하는 것으로 쌍태아 임신(twin pregnancy)이 가장 많습니다. 임신부나 배우자 가족 중에 일란성 쌍둥이가 있을 때 쌍태아를 임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최근에는 출산 연령이 늦어지고, 난임여성들의 배란 촉진을 목적으로 배란 촉진제를 치료제로 사용하거나 수정란을 자궁 내막에 착상하기 위해 여러 개의 수정란을 자궁강 내에 주입함으로 인해 다태임신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쌍태아에는 일란성과 이란성 두 종류가 있으며 일란성 쌍태아는 하나의 수정란이 발달 초기에 두 개의 배아형태로 분할되어 성숙되는 것으로 유전적 형질이 같고, 같은 성별이며, 혈액형과 신체적 모양이 거의 비슷합니다. 이란성 쌍태아는 2개의 난자에 각각 수정되어 성장발육함으로써 외모가 서로 다르며, 성은 같거나 다르고, 유전형질도 서로 다릅니다.

다태임신인 경우 산모에게는 혈액량이 증가하여 심혈관계에 큰 부담을 주게 되고 태아의 철분 요구량이 증가되어 빈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자궁이 많이 커지고 인접 장기 및 골반혈관계에 상당한 압박이 가해지게 되며, 산후출혈도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문제로는 조산아를 낳는 것과 출산 후 양육 등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 등이 있다고 합니다. 태아에게는 정상분만한 단태아에 비해 태아와 태반의 무게가 적게 나가고, 한 아기 혹은 둘 다 잘 성장을 하지 못하거나 미숙아로 태어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태아 위치 이상, 조산 및 이와 관련된 신생아 호흡곤란증이 흔히 일어나게 됩니다.

정기적인 산전 진찰을 받아야 하며, 식이 및 체중조절은 정상임산부보다 50% 정도 더 증가하는 (총 증가 16~20kg) 범위 내에 있도록 하고, 정상 임부 요구량에 300cal를 더 증가시킵니다. 특히 단백질 섭취량을 증가시키고, 철분과 비타민 제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또한 자궁의 과대증대로 오는 요통예방을 위해 몸에 잘 맞는 거들을 착용하고, 탄력스타킹이나 임부용 타이즈를 착용하여 하지정맥류를 예방합니다.
고령임신
고령 임신이란 산모의 연령이 35세 이상인 경우로 여성의 사회진출, 출산율 저하와 더불어 빈도가 현저히 증가하였습니다. 고령일수록 생식 능력이 감소하고 유산율이 증가하여 임신에 성공하기가 어렵게 되며, 임신이 되어도 태아 염색체 이상(다운증후군 등)의 발생 빈도가 증가합니다. 그 외에도 고령 임산부는 임신성 고혈압, 즉 임신 중독증, 임신성 당뇨, 조산, 사산 등의 발생 빈도가 높아집니다.

나이가 들수록 당뇨, 고혈압, 동맥 경화증 등의 산모의 질환이 증가하므로 고령에서 임신을 계획하는 경우, 특히 만성 내과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이 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질환이 임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의와 충분한 상의를 거친 후 계획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인 산전 진찰 및 체중 조절을 통해서 비만으로 인한 합병증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정기적인 산전간호와 건강한 습관으로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임신중독증(임신성 고혈압)
임신중독증의 정의는 임신 중에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경우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한 의학용어는 아닙니다, 임신중독증은 넓은 의미에서는 임신 중에 발생한 고혈압성 질환이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전자간증(자간전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1. ① 만성고혈압 : 임신 전 혹은 임신 20주 이전에 고혈압이 발견된 경우
    2. ② 임신성 고혈압 :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 고혈압이 발생하고 출산 12주 안에 정상이 된 경우
    3. ③ 전자간증(자간전증) : 임신 20주 이후에 새로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한 경우
    4. ④ 자간증 : 고혈압, 단백뇨에 더해서 경련이 발생한 경우
    5. ⑤ 복합 자간전증 : 만성고혈압을 가진 임신부가 혈압이 상승하고 단백뇨가 발생한 경우
임신 중독증의 초기 자각증상은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고 부종이 있는 경우로 정상 임신과 구분이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질환이 진행하여 중증의 임신 중독증이 있는 경우 두통, 시력장애, 우측 상복부 통증, 소변량 감소 등이 발생하며 정기검진을 통해 혈압상승과 단백뇨 발생 여부를 미리 발견해야 합니다. 이 질환은 태아에도 영향을 주는데 자궁 내 태아 성장 장애, 양수과소증이 발생하여 심한 경우 태아 사망까지도 야기합니다.

임신성 고혈압 안내

임신성 당뇨
임신 중에 발생하였거나 임신 중에 처음으로 발견된 당뇨병을 말합니다. 태아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해 임산부의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정상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 때 인슐린 분비가 충분치 않을 경우 임신성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임신성 당뇨병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거대아나 신생아저혈당, 신생아 황달, 신생아 호흡곤란을 초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수과다증이나 거대아로 인한 난산, 임신중독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분만 후 산모 본인이나 태아에게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임신성 당뇨병 산모를 위한 영양관리 안내

조기진통
임신 20주 이상, 임신 37주 이전에 생기는 자궁경부 변화를 동반한 규칙적인 진통을 조기진통이라 합니다. 한 시간에 4회 이상의 규칙적인 수축이 있는 경우, 양과 상관없이 양수가 흐르는 느낌이 있거나, 출혈이 있는 경우, 태동이 비정상적이거나 없는 경우 응급실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조기진통은 아랫배가 규칙적으로 묵직한 경우 혹은 생리통과 같은 양상으로 아랫배가 사르르한 느낌, 딱딱하게 조이면서 당기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경우, 배가 풍선처럼 몰리면서 뭉치는 경우, 요통이 있는 경우, 골반이 눌리고 쳐지는 느낌, 대변이 마려운 느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서 있거나 걷는 자세, 쪼그리고 앉는 자세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힘든 일이나 집안일은 되도록 피하고, 누워서 안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하루 8컵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충분한 수분섭취는 자궁수축 호르몬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사우나, 통목욕은 피하고 가벼운 샤워는 가능합니다.
임신 중 출혈
임신 초기의 출혈은 비교적 흔히 올 수 있는 현상이고, 출혈이 있다고 모두 유산되는 것은 아닙니다.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출혈의 원인은 임신 초기에는 유산이나 자궁 외 임신이 주원인이고, 임신 후기에는 태반조기박리나 전치태반이 주 원인이 됩니다.

출혈이 있을 경우 일단 안정하고 병원을 방문하여 진찰을 권장합니다. 출혈이 생기면 당황하게 되는데, 병원에 갈 때 의사에게 상태를 전해야 하기 때문에 출혈양상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배의 통증이 있는지, 배가 당기는 증상이 있는지, 배가 아플 경우 통증은 어느 정도이고 시간은 얼마나 잦은지, 출혈 양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색을 띄는지(새빨간 색, 밝은 갈색이나 검붉은 색), 냄새가 고약하거나 분비물에 덩어리가 섞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메스꺼움과 구토, 어지러움과 빈혈, 쇠약 등의 증상이 있는지 여부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