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도 즐거운 명절 보내고 왔어요
맛있는 음식이 많이 있고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서 너무 즐거워요
갈비찜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잡채도 전도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배불리 맛있는거 많이 먹고 왔어요
동그랑땡 전 만들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어머님이 다 하시고 저는 보조만 했답니다
오랜만에 안마시던 술도 마시고 블루투스 노래방 마이크로 노래도 부르면서
다같이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함정은 노래 신나게 부르던 시동생이 술에 취해
울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에피소드가 있었답니다
그후로도 울면서 노래를 계속 불렀어요 ㅎㅎㅎㅎㅎ
보는 사람들은 즐거웠어요
아침에 조상님들께 차례도 지내고
점심때는 마당에서 고기도 구워먹었어요
가족들이 더 많이 모여서 정말 시끌벅적 했답니다
늘 시골가면 마당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데 그게 정말 꿀맛이더라고요
계속 배부르게 먹고 와서 살이 2킬로는 쪘답니다
적당히 먹었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살찐건
조금 후회가 되네요 ㅎㅎ집에 돌아오는길에는
어머님이 요즘 몸이 안좋은 남편과 저를 위해 이렇게
건강보조식품을 챙겨주셨어요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서 몸이 안좋았는데 이렇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열심히 먹고 건강해져야겠어요
이번 명절도 즐겁고 기분좋게 보내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