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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11 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검색

  • Q. 단유 마사지를 받아야 하나요?
      • 질문.
        15개월 된 남자 아이입니다. 8일부터 단유를 시작해서 벌써 6일째네요.
        지금 현재 많이 불편하거나 젖이 불지도 않은 상태구요.
        지금처럼 불편하지 않으면 계속 유축하지 않고 단유한다면 성공하는 거지요?
        요즘은 단유할 때 단유마사지를 많이 받던데요, 꼭 안 받아도 되는 거지요?
        마사지를 안 받으면 남아있는 모유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들었는데 진짜인가요?
        나이도 있고 이젠 정말 마지막이라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단유는 약을 먹지 않고 시간을 두고 자연스럽게 떼는 것이 엄마 건강과 아기 정서에 좋습니다.
        유방은 자극을 하면 유즙이 생성될 수 있으므로 마사지는 전혀 받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특별하게 관리해야 할 내용은 없으며 아프거나 불편하지 않으면 유축하지 않고 지금대로 말리시면 됩니다.
        대신 모유수유를 할 때처럼 아이를 자주 안아주어 불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Q. 단유 후에 젖멍울이 생긴 것 같아요.
    • 질문.
      단유한지 10개월째 되었는데 아직도 가슴이 약간씩 뭉치는 느낌도 들고 손으로 누르면 젖이 몽울몽울 맺혀요.좀 세게 누르면 뿜듯이 찍 나오기도 하구요. 
      이거 그냥 둬도 될까요? 아님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걸까요? 
      병원을 가게 되면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요?
      
      답변.
      젖양에 상관없이 가끔씩 단유 후에도 1년보다 더 오랫동안 젖이 나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단유 이후에도 유방자극은 호르몬분비에 영향을 주어 젖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즉, 샤워 시 따뜻한 물로 유방을 자극한다든가 수유동안 생긴 습관으로 아기가 잠결에 만지는 것도 유방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유방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Q. 단유 후에도 모유가 나와요.
    • 질문.
      수유를 끝낸 지 6개월이 지났는데 아직 모유가 조금씩 나옵니다. 
      어디에 기댄다던지 속옷을 풀고 있으면 옷이 조금 젖는 찐득한 느낌의 모유가 나오는데, 이걸 그대로 두어도 되는지요? 
      
      답변.
      모유수유를 잘 하셨네요. 
      단유 후에도 엄마의 사출반응에 따라 의도치 않게 젖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6개월이 지난 후에도 정상적으로 그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문제가 없어 보이나 걱정이 되시면 유방외과 전문의를 통해 유방상태를 점검받으시기 바랍니다.
       
  • Q. 단유 후에 몸이 너무 피곤해요.
    •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13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하고 단유한지 일주일 된 엄마입니다.
      그런데 몸이 수유할 때보다 더 피곤하고 늘어집니다. 속도 울렁거리고 어지럽고 그래요. 
      단유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 이러한 현상이 생길 수 있는 건지, 
      정상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수유를 하다가 단유를 하면 어머니에 따라 불편함 정도의 차이가 많아 단유과정이 무척 힘든 분들도 계십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모유는 유방의 입장에서는 분비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동안 차면 아기가 먹고, 먹고 나면 생성되는 과정이 수유기간 동안 진행되었는데 단유가 시작되면 그동안의 과정이 흐트러져 즉,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여(물론 모유는 체액이라 서서히 몸속으로 수분은 흡수가 되며, 흡수되는 정도에 비해 생성되는 양이 많음) 유방이 울혈, 확장되면서 주변의 혈관이나 림프관 등을 압박하기 때문에 통증이 오다가 몸살이 나고 또는 심한 경우에 유선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게다가 쿨하게 단유한 아기보다 오히려 어머니들께서 허전함, 외로움 등의 심리적인 스트레스, 또는 단유를 쿨하게 못하고 울고 보채는 아기를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등 수유모의 신체적인 불편함의 차이는 다양하며 호르몬의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 Q. 아기에게 덜 상처가 되는 단유방법을 알려주세요.
    • 질문.
      지금 아기가 18개월인데요, 아기가 태어난 이후로 쭉 모유수유로 키웠습니다.
      단유를 원래 12개월쯤 하려고 했는데 10개월에 직장에 나가기 시작하고 아기가 젖에 집착이 생긴 후로 여태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친정에서 생활하고 있어 아기가 젖을 안주면 울게 되니까 친정어머니께서 젖을 주라면서 옆에서 채근 하세요.
      제가 아이에게 단호하지 못한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밤중수유도 아이가 밤에 1~2번은 젖을 찾습니다. 밤수도 끊으려고 하면 밤에 애가 크게 울어서 부모님이 다 깨셔서 실패했습니다.
      단호한 엄마가 되고 싶은데 자꾸 맘이 약해지네요. 
      아이에게 덜 상처가 되는 단유방법을 알려주세요.
      
      답변.
      보통 두 돌까지는 완모를 권장합니다. 
      밤중수유는 습관이므로 서서히 바꿔주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하구요. 
      하루 중 마지막 수유를 충분히 하시고 밤에 뒤척이며 깨려고 할 때에(완전히 깨기 전) 토닥여서 재워 보세요. 울고 보채며 먹으려고 하는데 무리해서 끊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18개월이면 이유식도 함께 먹는 시기니까 수유와 이유식을 붙여서 하시고 모유량을 서서히 줄여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단유를 결심하셨다면 무작정 끊는 것보다는 2~3주 정도 여유를 가지고 아기와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Q. 수면과 젖이 연관되어 있는 것 같아요.
    • 질문.
      405일, 14개월 된 여아입니다. 키 74cm, 몸무게 8.9kg으로 키가 좀 작은 편입니다.
      잠이 든 후 밤 12시, 새벽 5시 반쯤 꼭 2번씩 깨서 우는 현상(잠투정)에 대해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수면 중에 깼을 때 관심을 주지 않으면 30분~1시간까지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 젖을 주거나 안아주거나 합니다. 모유는 하루에 적게는 1번, 많게는 3번 정도 아이가 정말 떼를 쓸 때만 줘서 새벽 5시 반에 많이 울 때, 낮잠 자기 전, 오후 9시에 잠 자기 전에 많이 울면 줍니다. 
      규칙적으로 젖을 주는 시간이 딱히 있지는 않습니다.
      매일 이렇게 새벽에 깨서 우니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고, 매번 재울 때마다 이렇게 아기띠를 하고 안거나 업어서 재워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심지어 안고 재우다가 잔다 싶어서 내려놓으면 깨고, 또 안고 내려놓으면 깹니다. 
      지금까지 자기 전에 인형을 주기도 했고, 그냥 잘 때까지 울리기도 해봤습니다.
      자기 전에 울고, 새벽에 일어나서 울고 계속 울리다 보니 아기 목소리가 허스키한 상태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속상하기도 합니다. 엄마 입장에서 떼를 쓰는 이유는 명확하게  젖을 달라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수면과 젖이 연관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 아이가 통잠을 자고 모유를 확실히 끊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지금 임신 9주차라서 이제 아이를 안는 것이 많이 힘드네요.
      
      답변.
      모유단유는 2주 이상에 걸쳐서 수유횟수를 서서히 줄이면서 실시하라고 권고합니다. 단유를 할 때는 아기에게 설명하고 아기가 받아들일 때 젖을 끊는 것이 아기의 분리불안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단순히 단유의 문제가 아니라 아기의 기질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단유를 시도할 때 아기는 더 불안해 할 것 같아 당분간 단유는 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WHO모유수유 권장기간은 2년) 
      울 때 젖을 주어왔다면 아마 아이는 자신의 불만이나 불편을 엄마 젖으로 해결하려고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대화를 통해 아이를 이해시키고 젖 먹이는 것 외에 자주 안아주고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이나 시간을 많이 가져주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좀 더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나 걱정이 되시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Q. 단유 후에 심하게 우는 아기, 어떻게 하죠?
    • 질문.
      안녕하세요? 현재 12개월 된 여자 아기 엄마입니다.
      6개월서부터는 거의 완전한 모유수유를 해서 밤중수유는 물론, 낮에도 저랑 둘이 있을 때 틈만 나면 젖을 찾습니다. 제가 눈에 안 보이면 할머니, 할아버지랑은 잘 놀아요.
      평소 순하고 잘 논다고 많이 듣는 성향의 아이인데 심심하면 찾는 것 같은 아기의 행동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젖을 끊으려고도 해봤어요. 밤중수유를 일부러 안하고 
      중간에 깼을 때 업어서 재우는 식으로요. 그런데 거의 기절하면서 울더군요.
      낮에 컨디션이 좋을 때는 5시간까지도 젖을 찾지 않고, 이유식과 간식으로 생활하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2시간에 한 번 젖을 찾아요. 병원에서는 서서히 줄여나가라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상담이 필요해요.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밤중수유를 끊는다는 의미는 밤에 먹고 8시간 내외로 안 먹고 잔 후 이른 아침 또는 아침에 깨서 먹는 형태를 말하는데요, 일단 저녁 이유식 시간을 1~2시간 정도 당겨서 먹이도록 하시고 잠들기 전에 모유수유를 충분히 하시어 밤중수유를 일단 끊도록 노력을 해보세요. 
      밤중에 깨어서 수유해달라고 하며 운다고 바로 불을 켜서 아기를 완전히 깨우지 말고 처음에는 10여분 정도 지켜보시면서 그냥 토닥거려 재우려고 노력을 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무리해서는 안 되지만 노력은 계속해야 됩니다. 또한 낮 동안에 신체활동을 충분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밤중수유를 끊으려 하면 처음에는 아이들이 더 많이 웁니다. 가족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서로 상의하여 금요일 저녁부터 시작하신다면 조금은 불편함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모유수유를 한 차례 하시고 다음에는 모유수유 보다는 이유식을 아침으로 주세요. 이런 식으로 하면 모유수유를 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일단 모유수유 횟수를 줄여 모유생성량을 줄인 후 젖떼기를 시도해보세요. 그렇지 않을 경우, 유선염으로 고생할 수 있게 때문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말을 어느 정도 이해하는 때이므로 아이와 대화를 통해 젖을 먹을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이유와 함께 이해를 시켜주세요. 가끔은 아이가 너무 원하고 또는 불안해할 때 단순히 먹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엄마 젖은 아이에게 좋은 놀잇감, 안정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 Q. 젖에 대한 집착이 심한 아기, 그냥 단유를 해야하는 건가요?
    • 질문.
      13개월 된 남자 아기에요. 출생 시 몸무게는 2.92kg, 지금은 11.7kg이고 
      응가는 하루에 한 번 정도, 소변기저귀는 5~6번 정도 교체해요. 
      14개월이 되면 단유를 할까 해서 조언을 좀 구하려고요. 
      단유를 생각한 이유는 밥도 조금 더 먹었으면 하는 것도 있지만 수유습관이 잘못되어서 아직도 수시로 밤중수유를 하고 있어요. 
      잘 때도 물고 자고 낮에도 잠잘 땐 물고 잠들어서 빼면 자다 깰 때 또 찾아요. 
      다시 물리면 더 잘 때도 있고 일어날 때도 있고 그러다보니 이유식 시간도 일정하지 않고 젖을 전보다 더 찾고 집착도 심해지는 것 같아 단유를 결심하고 단유법에 대해 검색하다 보니 젖에 대해 집착이 심한 아기는 한 번에 단유하면 아기가 너무 힘들어한다는 글들이 있어 망설여지게 되네요. 
      지금이라도 밤중수유만이라도 끊어야하는지 그냥 단유를 해야 하는 건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답변.
      단유는 한 번에 하려고 생각하면 아기도 힘들고 젖몸살도 생겨 엄마도 힘들어집니다. 
      적어도 2~4주정도의 시간을 두고 서서히 끊어야 하는데 젖 물리기에 집착하는 아기들은 엄마의 의지대로 끊는 게 아니라 아기가 의사소통이 가능할 때 아기를 이해시켜 아기 스스로 끊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젖을 끊을 때는 하루에 젖을 먹는 횟수와 시간을 차츰 줄이면서 끊으시면 됩니다. 
      아기가 젖을 끊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집착을 하면 오히려 아기에게 심한 불안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번 시도해서 실패하면 아기가 잊어버릴 정도로 시간을 두고 나중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Q. 약 복용을 통해 모유량이 줄어들면 단유가 쉬울까요?
    • 질문.
      30개월 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모유를 아직 끊지 못해 상담 드립니다. 
      잘 때는 꼭 엄마 젖을 먹어야 잠을 잘 수 있고 엄마와 있으면 수시로 모유를 찾습니다. 엄마가 없는 경우에는 밥도 잘 먹고 모유도 찾지 않는데 같이 있을 경우에 심하네요. 
      엄마의 경우도 우는 아기가 마음이 아파 단유를 못하고 계속 주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밤에는 꼭 두 세 번은 깨서 젖을 물려서 모유를 먹어야 딸도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단유를 몇 번이나 시도했지만 실패했습니다. 
      아기에게도 상처가 되지 않고 조금 더 쉽게 단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아내의 경우에는 아직 모유가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혹 약물을 통해 모유량이 줄어들면 단유가 쉬울까요?
      
      답변.
      2년 6개월 동안 모유수유를 훌륭하게 잘 하셨네요. 출산부터 오늘까지 모유수유에 있어 주변 가족, 특히 남편 분께서 배려와 도움이 많았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이렇게 상담글까지 보니 아빠로서의 자상함이 더욱더 느껴집니다. 
      단유는 유아가 스스로 결정할 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하지만 아기의 기질(성격)에 따라 다양하고 현실은 이론처럼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아기는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젖을 먹는 것으로 해소하는 듯 합니다. 아기에게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고 아이와 다른 방법으로 더 많이 놀아주시는 것이 방법일 듯 싶습니다. 
      어느 정도 단호한 표현도 필요한 듯 하고 아이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아이를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단유는 아기가 잘 빨지 않으면 저절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입니다.
  • Q. 둘째를 임신 중인데, 첫째 단유를 해야할까요?
    • 질문.
      안녕하세요.
      15개월 되어가는 첫째 아이가 아직도 밤에 한 번씩 젖을 찾아요. 
      둘째 임신 6주라서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이 있을까봐 단유를 해야 되는데 더 집착을 하니 맘처럼 쉽게 되지 않네요. 
      임신하면 모유가 영양적으로 질이 나빠지나요? 
      임신했어도 첫째가 적응할 수 있도록 천천히 단유를 하고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계속 먹여도 되는 건지도 궁금해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답변.
      첫 아이 모유수유를 하다가 둘째를 임신하셔도 영양학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계속 모유수유를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임신 중 자궁 출혈, 조산의 징후 등 모유수유를 끊어야 할 때도 있으므로 산전 검사를 하시면서 산부인과 의사선생님과 상의하면서 수유하시면 됩니다.
      15개월 아이라면 밤중수유는 이미 습관으로 만들어진 것이므로 습관을 바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에게 충분히 이야기하고 젖 대신 애착물건을 만들어서 천천히 밤중수유를 끊어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Q. 밥을 잘 안 먹고 모유만 먹으려고 해요.
    • 질문.
      안녕하세요.
      셋째가 현재 15개월이 지났고 출생 시 체중은 2.8kg, 현재 체중은 9.7kg 입니다.
      이유시기 때도 양이 많지 않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밥을 너무 안 먹습니다.
      밤중수유때도 심하게 젖에 집착해서 5~6번 정도 깨서는 젖을 줄때까지 울어댑니다.
      이러니 저도 아이도 밤잠을 설치기 일쑤고 아침에 기상하는 것도 힘들어서 아이는 오전 내내 잡니다.
      주로 낮에 잘 자고 밤엔 밤수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밥도 잘 먹지 않고 젖을 달라고만 하니 육아하기 힘들어서 단유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건지요.
      아니면 아기를 생각해서 두 돌 전까지 모유수유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 맞는 건지 알려주세요.
      
      답변.
      세계보건기구나 유니세프에서는 2년, 미국소아과학회의 경우 1년 이상을 권장하고 있습니다만, 생후 1년 이상의 경우 아기는 밥이 주식이고 모유는 간식이 되는 것이고 밤 동안은 깨지 않고 자야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오셨는데 단순히 모유수유만 놓고 보자면 당연히 좀 더 먹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만, 아기의 수면이나 식습관이 아직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것은 엄마나 아기를 위해 바람직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15개월이 지났으면 말귀를 알아들을 월령이므로 아기와 대화를 통해 모유수유를 지속할 것인지 결정하시되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는 갑작스런 단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면은 습관입니다. 어느 정도 어른들에 의해 조절이 필요한 상황이며 단숨에 진행할 수는 없겠으나 차츰 밤에 깨지 않고 자도록 유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