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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14 건이 검색되었습니다. 검색

  • Q. 한약을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 질문.
        모유수유 중이고 돌까지 먹일 계획인데요. 
        출산 7주째인데 아직 다리에 찬 기운 있어서 한약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아기에게 괜찮을런지요?
        
        답변.
        전문의와 상의 후에 전문한의원에서 모유수유를 전제로 진료상담을 통해 복용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 Q. 모유수유 중에 관절염약을 먹어도 될까요?
    • 질문.
      지금 출산한 지 87일째입니다. 
      산후조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손목, 무릎, 손가락 관절 등 온몸 구석구석이 너무 아파요. 
      손목이랑 무릎은 병원가보니 염증 소견이 있습니다. 
      지금은 수유 중이라 약도 못 먹고 해서 그냥 왔는데 계속 통증이 있네요. 
      이런 경우 약을 먹으려면 수유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바로 분유를 먹이면 되나요?
      
      답변.
      약을 먹는다고 해서 무조건 모유를 전혀 먹일 수 없는 것이 아니고 약의 반감기(즉, 약이 엄마의 인체에 남아있는 시간)와 엄마의 모유로 전달되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같은 성분의 약이라 할지라도 수유 중이라고 하면 모유수유에 해롭지 않은 약으로 처방해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대체약이 없는 경우는 약을 먹는 동안만 모유 대신에 분유로 대신하거나 미리 짜놓은 젖을 먹였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약을 끊게 되면 다시 먹이시면 됩니다. 
      이때 약을 먹는 동안의 젖은 유축을 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처방을 받을 때 의사선생님과 상의하시기를 바라며 좀 더 전문적 정보를 원하신다면 한국 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이용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임신 중 또는 모유수유 중의 약물상담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 Q. B형 간염 활동성 보균자일 경우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 질문.
      B형 간염 활동성 보균자일 경우 모유수유가 가능한가요? 
      각종 인터넷 정보에는 가능하다 나오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출생 후 백신 접종을 하더라도 100% 예방이 아니라 모유수유 권장을 안 하십니다.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초유까지만 권장하더라구요.
      정확한 답변을 알고 싶습니다.
      
      답변.
      B형 간염 보균자는 모유수유와 상관이 없으나 현재 활동성 보균자인 경우,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100% 예방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는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또는 하지 않더라도 아이와 같이 생활하는 상황에서의 확률과 같으므로 모유수유를 하는 것이 낫다고 권고합니다.
      
  • Q. B형 간염 보균자라도 모유수유를 할 수 있나요?
    • 질문.
      45일 된 아기에게 모유수유 중이고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입니다. 
      유두에 열상도 있고 따끔따끔하여 비판텐을 바르고는 있지만 나아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계속 직수해도 되나요? 예방접종을 맞추는 중이지만 수직감염이 염려가 되어서요.
      그리고 아기가 울기 전에 배고플 기미가 보이면(입으로 손을 가져가는 행동이나 수유간격) 수유를 시작하는 게 좋은가요, 울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나요?
      
      답변.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라고 하더라도 출생 직후 헤파빅이라는 면역글로불린 접종을 하셨다면 모유수유의 금기는 아니니 수유를 계속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유두에 상처가 나서 출혈이 있을 때는 나을 때까지만 중단하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손을 입으로 가져가고 오물거리는 모양은 초기 수유신호입니다. 
      이때 수유를 시작하신다면 아기가 수유를 더욱더 적극적으로 잘하실 수 있습니다.
      우는 것은 늦은 수유신호로 ‘나 배가 너무 고파요!’ 라고 아이가 외칠 때 수유를 하는 격이라 급하게 먹거나, 짧게 먹고, 먹은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잠드는 증상을 반복합니다.
      초기 수유신호일 때 수유를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 Q. 고령산모인데, 모유수유를 하면 골다공증이 빨리 오나요?
    • 질문.
      6개월 된 아기의 엄마이며, 완모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44살이에요.
      6개월만 모유수유를 하고 끊으려 했는데 아가가 젖병을 거부하네요.
      마흔이 넘어서 모유수유를 하면 영양분도 아기한테 다 뺏기고 골다공증도 다른 사람보다 빨리 온다는데 맞나요? 
      엄마 몸이 많이 안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늦게 낳았기 때문에 제가 건강해야 해서 걱정이 됩니다.
      모유수유를 하면서 엄마가 먹는 영양제가 있나요? 아님 분유로 바꿔야 하나요?
      그리고 아이가 모유를 하루에 5~6회, 새벽수유 2회, 이유식 2회 이렇게 먹고 몸무게가 8.1kg인데 잘 크고 있는 건가요?
      
      답변.
      아기는 정상적으로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생 시 몸무게를 몰라 정확하진 않지만 모유수유를 하는 아기들은 생후 3~6개월까지 주당 90~150gm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유수유로 인해 골다공증이 생긴다는 연구는 없습니다.
      다만 육아에 대해 체력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 보니 더 힘들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 중에 예방접종이나 영양제 섭취는 제한받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모유수유를 해주시고 필요하시면 비타민B2와 칼슘이 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드시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비타민D나 칼슘을 처방받으실 수 있고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유수유는 모유로 인한 이득뿐만 아니라 모아애착으로 인한 성격형성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 Q. 아프고 난 후, 갑자기 모유량이 줄었어요.
    • 질문.
      원래 혼합 중인 엄마입니다. 유축하면 80cc 정도 나왔구요. 
      근데 지난주에 이틀 동안 아기가 저녁에 계속 깨서 안아주고 낮에는 저도 살림해야 되고 하다 보니 수면부족이 되었습니다. 
      그런 상태로 이틀 지나고 낮에 입이 까칠해서 밥도 잘 못 먹고 어지럼증도 생기다가 결국 저녁에는 열이 39도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갑자기 젖양이 줄었습니다. 
      갑자기 위기감이 느껴져서 다시 미역국 챙겨먹고 스틸티 마시고 아기한테 젖도 물려보고 하는데요, 이게 다시 늘 수 있나요? 
      
      답변.
      아기 연령이 몇 개월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엄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스트레스 때문에 젖양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젖 분비에 관여하는 호르몬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젖양을 줄이는 요인이 됩니다. 다시 열심히 먹이시면 젖양은 당연히 늘 것이고요,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 것도 필요하고 엄마 몸이 힘들지 않도록 가끔은 가사일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래도 유축보다는 아기가 직접 빨아주는 것이 더 젖양을 늘리는데 효과적이므로 낮 동안에는 가급적 직수를 하시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당연히 유축보다는 훨씬 많은 양의 젖을 직수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 Q. 생리 중에 모유수유를 해도 괜찮은가요?
    • 질문.
      아기는 이제 140일째입니다.
      아기가 5분 이상 빨지 않아 전유만 먹는 느낌인데 전유만 먹게될 경우 
      아기에게 어떤 증상들이 나타나나요?
      그리고 아기 110일 경부터 제가 생리를 시작해서 벌써 두 번째 생리가 시작되었는데, 생리를 하면 아기에게 가는 모유에 영양분이 줄어드나요?
      생리를 해도 모유에 영양에는 지장이 없는 건가요?
      
      답변.
      전유만 먹는 경우 대변의 색이 녹색이면서 많이 묽습니다.
      또한, 아기의 포만감이 만족하지 않아 자주 배고파하며 보채고 체중증가가 더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령이 140일 정도 된 아기는 짧은 시간에도 필요한 양을 충분히 먹을 수 있으며 신생아 때처럼 15분 이상 빨지 않아도 짧은 시간에 필요한 후유를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기의 더딘 체중 증가가 걱정이시라면, 한 쪽 젖을 좀 더 충분히 먹이려는 시도가 필요합니다. 5분이 아쉽다고 생각되시면 중간에 트림을 시키거나 잠시 유두를 빼었다가 다시 물려주는 방법을 써보시고 그래도 잘 빨지 않는다면 반대쪽 유방을 물려주세요.
      가급적 아기를 달래거나 조용한 환경에서 수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한 쪽 유방에 10분 이상 온전히 수유할 수 있도록 하신다면 후유를 충분히 먹어 체중 증가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생리가 시작되기 5일 전에는 나트륨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칼륨과 유당 함량은 감소합니다. 
      이때 모유는 단맛이 줄어들고 짠맛이 좀 더 강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아기가 일시적으로 모유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지만, 전체적인 모유의 영양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므로 모유수유는 계속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Q. 함몰유두인데 모유수유가 가능할까요?
    • 질문.
      제가 함몰유두인데 왼쪽은 심하게 들어가 있구요, 
      오른쪽은 그래도 아주 조금은 나와 있거든요.
      이런 경우에도 모유수유가 가능할까요?
      
      답변.
      함몰유두여도 모유수유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함몰유두 중에는 진성 함몰유두와 가성 함몰유두로 나뉠 수가 있는데 겉으로 봤을 때 젖꼭지가 들어가 있어도 아기가 빨기 시작하면 젖꼭지가 나오는 경우는 모유수유에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아기가 빨아도 젖꼭지가 들어가 있는 진성 함몰유두인 경우도 손으로 자주 유두를 당겨주든지 아기가 자주 빨면 나오게 되는데 처음에는 젖꼭지가 잡히지 않아 아기가 젖을 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실리콘재질의 유두보호기나 훈련용 젖꼭지(일명 쭈쭈)를 사용하여 젖을 물리다가 젖꼭지가 나오게 되면 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유두보호기를 사용하게 되면 아기는 실리콘재질에 익숙하게 되어 젖을 안 빨려고 합니다.
      잠깐 사용하시고 가능한 빨리 엄마젖꼭지에 익숙하게 해야 하고 아기가 한 쪽만 더 많이 먹더라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잘 먹지 않는 쪽은 적당한 유축으로 부족 시 보충하거나 울혈을 예방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Q. 유두에 하얀 물집 같은 것이 생겼어요.
    • 질문.
      아기는 3월 5일생, 지금 4개월 된 여자아기구요.
      태어날 때 몸무게는 2.8kg, 현재 6.5kg이에요.
      오늘 유두에 작게 하얀 물집같은(?) 것이 생겼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두백반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 없어지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유두 백반에 가장 좋은 방법은 수유를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수유 자세를 한 가지 자세만 하지 마시고 요람식과 미식축구공 잡기 자세를 번갈아 가면서 아기의 입이 유륜까지 깊숙이 무는 자세로 잦은 수유를 하시는데, 물리기 전에 유두 백반의 부위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지긋이 압박을 가하면서 온찜질을 하고 상태에 따라서는 연고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기의 올바른 입 모양과 잦은 수유(24시간 기준으로 8회 이상)입니다.
  • Q. 수유 후에 한 쪽 유두만 가려워요.
    • 질문.
      수유 후에 한 쪽 유두만 하루 종일 가려움이 느껴집니다. 
      가려움 같기도 하고 싸한 느낌 같기도 하고 불편합니다.
      하루에서 이틀 정도 지속되다가 며칠 뒤에 또 그러고 특히 밤중수유 후에 더욱 그렇습니다.
      혹시 밤에 너무 오래 물려서 그럴 수도 있을까요?
      얼음찜질 등 해소 방안을 좀 가르쳐주세요.
      
      답변.
      가려움증은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으나, 증상을 보니(수유 후 불편하고 밤중에 더 심함) 이스트감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얼음찜질을 하면 잠깐의 가려움은 해소되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으므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 보실 것을 권고 드립니다.
  • Q. 가슴에서 열이 나고 식지 않아요.
    • 질문.
      모유수유중인데 갑자기 가슴이 매우 뜨거워졌어요.
      냉찜질도 하고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가슴을 내놓고 있는데, 하루 종일 열이 식지 않네요.
      아기도 느끼는 건지 가슴에 기대 안기지는 않네요.
      초기에 젖이 돌 때 열감이 있었던 것과 같이 열이 있는데 어떻게 내릴 수 있나요?
      유축도 하고 아기 젖도 물리고(오래 안 먹지만) 있어요.
      
      답변.
      가슴에 열감을 느끼고는 있지만 실제로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은 아니라면 유선의 발달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까 싶습니다. 젖양이 느는 신호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열감이 장기간 계속되고 있다면 다른 특이한 사항이 없더라도 진료가 필요할 듯합니다.
      보통은 유방염이나 유선염의 경우 38도 이상의 열이 동반되면서 압통과 발적을 나타내는 증상을 보입니다.
      유두에 의한 감염이라면 유두가 찌릿찌릿 아프고 이때도 열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유두의 감염에 의해 아기의 입에도 하얗게 혀나 입안에 우유찌꺼기 같이 보이는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고 이런 경우 치료를 위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권유 드립니다. 
  • Q. 왼쪽 겨드랑이부터 등까지 통증이 있어요.
    • 질문.
      아기는 77일 되었고 5.5kg이며, 아직까지 완모 중입니다.
      며칠 전부터 왼쪽 겨드랑이와 등과 겨드랑이 사이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집에서 손 마사지를 계속 하고 있는데도요. 
      젖양이 넘칠 정도는 아닌데 유선염인지 젖몸살인지 젖이 고인 증상인지, 마사지를 제대로 받아야할까요?
      아니면 유축기를 써야할까요?
      
      답변.
      현재 설명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만, 통증 양상을 볼 때 젖멍울로 인한 통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유선이 겨드랑이 까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젖이 붓다보면 겨드랑이에 멍울이 잡히기도 합니다.
      보통 엄마들께서 수유자세를 주로 요람식 자세로 하여 수유를 하시는데, 같은 자세로만 수유하시면 겨드랑이 쪽 유방 내의 모유가 잘 비워지지 않아 젖 멍울이 생겨서 겨드랑이 통증이 유발되고 등까지 방사통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 심해지면 그 부위로 유선염이 생길 수도 있지만 38도 이상의 열이 동반되지 않았다면 아직 유선염으로 진행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수유하실 때 아기의 턱이 겨드랑이 쪽으로 오는 미식축구공 잡기 자세로 수유해보세요.
      또한, 최근 들어 수유횟수가 줄어들거나 수유간격이 늘어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보시고
      평소보다 더 자주(24시간 동안 10회 이상), 지속해서 미식축구공 잡기 자세로 수유하시면 그쪽 부위가 잘 비워져 겨드랑이 통증과 멍울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유축기보다 아기에게 직접 젖을 물리시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며 마사지 후에 젖을 제대로 비우지 않는다면 오히려 어려워질 수 있으니 직수로 또는 유축으로 젖을 적당히 비워주시거나 찬 찜질로 진정시켜주세요. 
      그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유방외과 진료를 권고드립니다.
  • Q. 가슴이 빵빵하고 아파요.
    • 질문.
      100일 된 여자 아기입니다. 3.42kg로 태어나서 지금 6.5kg 나갑니다.
      신생아 때도 가슴이 너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지금도 역시 밤에 가슴이 땅땅해져서 옆으로 누워서도 못자고 옷이 다 젖을 정도인데요.
      유축을 하면 또 더 양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
      아기가 젖을 빨면 갑자기 가슴이 찡하고 아파서 보면 물총처럼 세 줄기 정도가 나오는데요,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아기한테 안 좋게 작용하는 것은 아닌가요?
      
      답변.
      아기 체중 증가는 잘 되었습니다. 아기가 먹는 양과 어머니의 젖양이 맞춰진다는 것은, 아기 출산 초기에 어머니마다 각자 젖양이 달라 아기가 먹는 양에 대비하여 적거나, 적당하거나, 많은 분이 있으나 모유수유를 지속하다보면 아기와 적절하게 맞춰진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기가 먹는 양 보다 많은 유방일 경우, 아기는 배불리 젖을 먹고도 남길 것입니다. 이런 경우 어머니의 유방은 유방 내 젖이 남아 있기 때문에 젖 생성 호르몬이 덜 분비되어 젖이 덜 만들어 지게 됩니다.
      또한 젖양이 적을 경우, 아기가 한 번에 배불리 먹을 수가 없고 덜 먹어 배고파 아기에게 자주 어머니의 젖을 빨리게 되고 어머니의 유두가 자극되고 유방 내 젖은 비워지고 하니 젖 사출반사 호르몬인 옥시토신과 젖 생성 호르몬인 프로락틴이 분비되면서 젖양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기가 먹는 양에 비해 젖이 너무 많을 경우 젖양을 감소시키기 위해 찬 물수건을 유방위에 올려놓는 방법과 양배추 잎을 깨끗하게 씻어 가운데 홀을 내어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모양대로 유두가 보이게 유방 위를 덮어주고 차가움이 가시면 교체하는 방법도 있는데 수유직후나 유방의 불편감이 있을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젖양이 많아 유방이 불편하시면 불편하지 않을 정도만 유축을 합니다. 불편하다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유축하여 확 비우게 되면 아기가 많이 먹는 것으로 인식하면서 유방은 또 젖을 생성하게 되므로, 적은 양을 유축합니다. 유방은 소량을 비웠기 때문에 또 금방 불편해질 수 있는데요 만약 그러면 또 소량 유축을 하시면 됩니다. 
      아기가 엄마젖을 빨면 나타나는 불편한 점은 “최유감각”이라고 하며 아주 지극히 정상적인 유방생리 현상입니다. 대개 출산 후 초기에 많은 분들이 경험을 하게 되고, 기간이나 정도는 수유모마다 다소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아마 젖양이 줄어들면 좀 덜 민감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Q. 가끔 유방이 찌릿찌릿한 이유가 뭔가요?
    • 질문.
      생후 80일 된 아기 완모 중입니다. 
      한 번씩 유방이 찌릿찌릿한데 왜 그런 건가요? 괜찮은 건가요?
      
      답변.
      수유모 유방의 찌릿찌릿한 느낌은 아주 정상적인 현상으로 이를 “최유감각”이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유방 입장에서, 수유할 상태가 된 유방이 젖 사출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작용에 의해서 반사적으로 일어나는 느낌으로, 유관 평대부에서는 젖이 나오는 느낌이 나고 유두에도 약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에 차이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