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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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 Q. 출산 후 호박 달인 물은 언제 먹어야 하나요?
      • Q. 분만하고 몸조리할 때 부기 빠지라고 호박 달인 물을 먹는데 애 낳고 바로 먹어야 하는지 것인지 아니면 삼칠일이지나서 마셔야 하는지 궁금해요. A. 「산모에게 늙은 호박이 좋다.」라는 구전은 호르몬의 변화가 정상으로 돌아온 뒤, 즉 출산 후 한 달이 지나서도 배뇨에 이상이 있거나 다리 쪽 부종이 심한 경우에 적용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것은 출산 직후 생기는 부종은 신장이 나빠서가 아니라 임신 중 피부에 축적된 수분 때문입니다. 분만이 다가오면 임신부의 몸은 출혈과 수분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서 호르몬의 작용으로 충분한 수분을 보관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낳고 나면 몸 안의 호르몬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는 더는 수분을 잡아줄 호르몬이 없기 때문입니다. 산후에 몸 안에 넘치는 수분은 약 2~3리터 정도에 이릅니다. 이 수분은 2주 내에 대부분 저절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늙은 호박은 이뇨작용을 돕는 것으로, 출산 직후 복용하면 생리적으로 기능이 활성화된 신장에 오히려 더 부담을 주게 됩니다. 실제 산후 호박복용 때문에 부작용이 종종 나타나고 있습니다. 굳이 호박을 복용하고자 하신다면 적어도 한 달 정도는 지난 후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 Q. 출산 후 자녀계획이 없는데, 어떤 피임법을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 Q. 제왕절개로 셋째아이를 출산을 했고요. 더 이상의 자녀계획이 없어서 피임을 하려고 합니다. 어떤 피임법을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가장 좋은 것은 남편이 하는 정관수술입니다. 국소마취로 가능하며 또한 나중에 원하는 경우 복원을 쉽게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성이 하는 나팔관 결찰수술은 전신 마취하에복강경으로 할 수 있습니다.그 외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자궁 내 피임장치(루프)를 많이 선택하시고요. 위팔에 하는 피임기구나 피임약 복용은 단기간 피임하실 때 선택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장기간의 피임은 남편 정관수술이나 자궁 내 피임장치를 권합니다. 남편 수술은 비뇨기과를 가셔야 하고 피임장치의 삽입은 산부인과로 가시면 외래에서 곧바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Q. 출산 후 탈모 줄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Q. 출산한 지 110일 정도 지났습니다. 3달쯤 되니까 정말 눈에 심하게 보일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지네요. 특히 머리를 감을 때는 병든 사람처럼 한 움큼씩 빠지고 평소에도 손으로 머리를 빗으면 몇십 개씩 빠져나옵니다. 언제까지 이런 증상이 생기는 건가요? 그리고탈모를 조금이라도 줄이는 방법이 있나요?
      
      A. 탈모는 출산 후에 흔히 일어나는 현상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우선은 자극적인 모발 샴푸 사용이나 파마와 염색 등은 삼가세요. 보습이 잘되고 영양 상태를 좋게 해주는 모발 전용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이며 모발 마사지를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 Q. 출산 2개월 후 질 출혈이 있어요.
    • Q. 출산한 지 2개월 된 산모입니다. 오로는 끝나서 한동안 아무 분비물도 없었는데 며칠 전 성관계 후부터 분비물이 나오는 듯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평소에 나오는 냉정도 였는데 갈수록 속옷에 묻어나는 정도가 심해지네요. 색깔도 처음에는 하얀색이었는데 연한 갈색 혹은 연한 핑크 정도로 짙어지더니 오늘 아침에는 피가 묻어 있어요. 혹시 자궁에 문제가 있는 건지 상담 드립니다.
      
      A. 분만 후 자궁 및 임신 중에 일어났던 생리적 변화가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되는 시기를 산욕기라고 하며, 대개 6주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출산한 지 8주가 되었고 그동안에 부적절한 오로 등의 증상이 없다가 성관계 후에 소량의 혈액이 섞인 것과 같은 질 분비물이 보였다고 하면 자궁경부 내막의 외번(의학적으로 cervicaleversion, 자궁경부 내막 이외 막으로 노출되는 것) 또는 자궁경부의 미란(의학적으로 cervicalerosion, 자궁경부 외막이 벗겨짐)과 같은 현상에 기인하거나 자궁경부 및 질의 염증에 기인할 수도 있습니다. 위 경우는 분만 후에 정도 차이는 있지만, 출산 후 일부 산모가 겪는 현상입니다. 너무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산부인과 병원을 방문하여 산부인과 내진 및 자궁경부암 검진, 자궁경부 및 질 분비물 균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Q. 약을 먹고 젖을 떼면 안 좋은가요?
    • Q. 14개월된 아기 모유 수유하다가 젖을 끊으려고 합니다. 젖 삭히는 약을 복용한 지 3일째 되는데도 아직 젖이 멍울이 생기고 아픕니다. 젖을 짜야 하나요? 아니면 두어야 하나요? 주위에서는 약을 먹고 젖을 떼면 둘째 때 젖양이 줄고 물렁물렁해지고 안 좋다고 하는데 약이 그렇게 안 좋은가요?
      
      A. 혹시 젖 삭히는 약을 먹으면서 수유를 갑작스레 딱 끊으신 건 아니신지요?
      일반적으로 수유를 중단하기 전에 젖을 짜는 간격을 늘여가면서 젖량을 줄여 가셔야 부작용이 적습니다. 물론 이때는 젖을 완전히 다 짜내시지 말고 통증이 가실 정도로만 하시는 게 좋고, 수유 전에 입으셨던 몸에 맞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세요. 당연히 아기가 빠는 등의 자극을 주어선 안 되겠지요. 참고로 수유를 갑자기 중단하였을 때 유방울혈이 심해지고 많은 통증과 경우에 따라 피부발적 및 열감 등의 유선염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물론 추가 증상이 있다면 유방 마사지 및 항생제 복용 등의 치료가 필요로 한 경우도 있으니, 혹시 열이 동반될 때 병원에 내원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추가로 현재 젖 끊는 약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팔로델은 약 자체가 오심, 구토, 두통 외 저혈압 등의 부작용으로 젖 삭히는 목적으로 처방은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Q.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가능한가요?
    • Q. 첫아이를 제왕절개수술을 해서 출산했고요. 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 둘째를 계획하고 있는데 제왕절개로 분만해야 하는 건가요? 요즘은 제왕절개 후에도 자연분만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자연분만 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해요.
      
      A. 첫째 아이 제왕절개수술을 하고 둘째 아이 질식분만 하는 것을 브이백 분만이라고 합니다. 브이백 분만이라고 해서 특별한 분만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질식분만과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일반적인 질식분만에 비해서 위험도가 증가하는데 그것은 이전에 제왕절개 했던 자궁 부위가 진통 중 벌어질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궁파열은 1,000건당 7건(0.7%)에서 가능하고 이로 인한 태아 뇌손상이나 태아 사망 등의 태아 유병율은 1,000건당 0.4-1(0.1%)건에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도는 적은 확률이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산부인과학회에서는 제왕절개를 한 번 하였고 부모가 질식분만을 원하는 경우에는 질식분만을 시도해도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위험도에 대해서 부부가 같이 잘 상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브이백 분만을 시도하시거나 또는 상담을 받아보시려면 브이백 분만을 하는지 병원에 문의해보고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브이백 분만의 위험성 때문에 브이백 분만을 하는 병원이 많지는 않습니다.
      
      
  • Q.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았는데, 바이러스가 나왔데요.
    • Q. 분만한 지 5개월이 지나서 병원에서 자궁경부암검사를 3가지 했습니다. 검사결과 세포가 이상하다고 바이러스검사를 다시 했는데 60번 바이러스가 검출 됐다네요. 고주파 치료나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되는데 3개월 후에 다시 검사를 하자고 하세요. 두 번이나 검사했고 출산하고 한 달 뒤에 가서 자궁 초음파를 받았는데 검사를 자꾸 하니까 과도한 검사를 요구하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기를 낳고 보니 산부인과 가는 게 왜 그리 싫은지요.
      
      A.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년 내에 92%에서 인체의 면역 반응으로 바이러스가 자연 소실이 되며 5~20%에서 일시적인 이형성증과 같은 전구암의 세포 변화를 보이지만 10여 년에 걸쳐 2~4%만이 침윤성 암으로 발전된다고 합니다. 귀하는 악성도가 아주 높은 바이러스는 아니지만 추적 검사는 필요합니다. 3개월 후에 검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하면 될 것입니다. 자궁경부암을 많이 일으키는 16, 18번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Q. 수유로 인한 유두상처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 Q. 출산 후 한 달이 지나서 산부인과에서 정기검진 및 진료를 받았습니다. 수유로 인해서 유두가 갈라지고 피부가 벗겨졌다고 증상을 말씀드리니 비판덴 연고를 처방해주셨는데요. 연고사용법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못 들었어요. 연고만 발라주면 되는 건가요? 상처가 덧날 수도 있으니 유두보호기를 구입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생각중 인데 유두보호기를 사용하면 유두에 안 좋거나 아이가 수유하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까요?
      
      
      A. 유두 열상은 모유 수유 중 흔히 있을 수 있는 증상으로 비판텐 연고는 수유로 인한 유두 갈라질 시 흔히 처방되며 수유 직후에 바르시도록 합니다. 유두 열상은 아기가 젖을 물지 않고 유두만 물고 빠는 경우나 젖을 너무 오래 빠는 상황에서 더 심해지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유두에서 염증 때문에 고름 양상의 분비물이 보이지는 않는지, 유방의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거나 열감은 없는지, 수유 후에도 지속되는 유방울혈 및 통증 등 유선염이 동반되지 않는지 체크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수유 시 아기 입에 아구창이 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확인해보셔서 이로 인한 유선의 칸디다 감염이 전파되지 않도록 합니다. 수유하지 않을 때는 유두 보호기를 사용하여 유두의 끝이 옷이나 브래지어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유두 갈라진 부위가 수유 시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착용을 하시고 수유를 하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Q. 쌍둥이 출산 시 자연분만 할 수 있나요?
    • Q. 40세로 쌍둥이를 임신한 28주차 초산모입니다. 병원에서는 처음부터 분만할 때 제왕절개수술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조산의 위험 때문에 산전 체조나 기타 운동을 많이 못 한 상태입니다. 쌍둥이 출산할 때 제왕절개 말고 자연분만을 할 수도 있나요?
      
      A. 고령인 첫 임신이시군요. 우선 일반적으로 꼭 쌍태아가 아닐 경우라도 자연분만 시 힘을 제대로(젊은 산모분에 비해)주지 못해 난산하는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습니다. 쌍태아를 임신 하신 경우에는, 태아의 위치에 따라, 수술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좁을 때 첫 아이가 거꾸로 있는 경우(둔위)에는 수술을 원칙으로 하고, 첫째와 둘째 아이가 정상적으로 있을 (두정위)때는 자연 분만을 하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산모 나이, 골반 상태, 태반 상태, 양수 양 등 여러 상황을 참조로 수술 여부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특히 쌍태아인 경우에는 단태아보다 분만 후 자궁 수축이 상대적으로 더 나쁠 수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출혈이 더 많을 수 있으므로 더 조심하기도 합니다.( 쌍태아의 경우) 자궁이 더 크기 때문에, 단태아보다 조기 진통이 더 잘 올 수 있으며, 이럴 경우 단태아보다 몸무게가 적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더 조심하시는 게 좋다는 말씀입니다. 서울대병원 등에서 정상 분만을 하고 있습니다.
      
  • Q. 산후조리 할 때 복대를 바로 착용해야 하나요?
    • Q.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입니다. 산후 조리할 때 자연 분만 후에도 복대를 바로 착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칫솔질을 바로 하게 되면 풍치가 될 수도 있나요? 빈혈검사를 했는데 수치가 13.5라고 하네요. 철분제는 하루 한 알씩 먹거든요. 철분제를 계속 먹어야 할까요? 철분 섭취가 너무 많은 것도 별로 안 좋다고 하는 말도 있어서요.
      
      A. 출산 후 복대착용은 본인 스스로 편하다고 생각하면 하시면 되고, 불편하면 안 하시면 됩니다.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산 후 칫솔질을 바로 한다고 풍치가 오지는 않습니다. 현재 빈혈은 없지만, 임신 중 철분제 복용의 목적은 빈혈 예방이므로 될 수 있으면 출산 시까지 계속 하루 한 알 드시고, 출산 후 혈액검사에서 빈혈 수치에 따라서 출산 후 얼마 동안 얼마만큼의 철분제 복용을 하는 것이 좋은지는 주치의 선생님께 설명 들으시면 됩니다.
      
  • Q. 제왕절개와 자연분만 후 산후조리법에 차이가 있나요?
    • Q. 출산예정인 예비맘 입니다. 첫 아이 출산 시 자연 분만 못하고 제왕절개로 분만해서, 둘째도 제왕절개로 분만하려고 합니다. 진통 없이 골반이 열리지 않은 상황에서 제왕절개로 분만하더라도 자연 분만과 똑같이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임신은 산모의 몸에 많은 변화를 가져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체중 증가 외에도 호르몬 농도의 변화와 심장이나 신장 등 장기의 변화도 포함됩니다. 이런 변화들이 임신 전의 상태로 돌아오는 기간이 산욕기이죠. 따라서 자연분만을 하건 제왕절개를 하건 산욕기 동안 산후 조리는 중요합니다. 산후 조리를 의학적인 차원에서 보면 산후 출혈이나 감염 등을 잘 감시하고 예방하는 것이고요. 민간요법으로 알려진 머리를 감지 않는다든가 찬바람을 쐬지 않는다든가 하는 내용은 의학적으로 검증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경험적으로 전해지는 방법이니 무시할 수는 없겠죠. 또 이미 이전 출산 경험으로 중요성을 느끼셨을 거고요. 임신과 출산으로 지쳐 있던 몸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며 휴식을 취하도록 하시고 환경의 변화와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우울해진 마음을 털어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 Q. 치질 수술해도 모유수유 할 수 있을까요?
    • Q. 임신 후 치질이 심해져서 출산 후 수술할 예정입니다. 출산 후에 모유수유를 하려고 하는데, 수술할 때 쓰이는 마취제가 모유 수유하는데 지장을 줄까요?
      
      A. 치질 수술은 부위마취(척수 마취 또는 경막외마취, 미측 마취)를 시행하며 사용하는 마취약제가 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고, 일반적으로 마취약제는 24시간 내에 대사되어 밖으로 배출됩니다. 그동안 유축기로 모은 모유를 수유하고, 수술 후에 항생제, 진통제의 사용은 수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제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임신과 출산 후에 외성기는 비대하고 충혈된 상태이기 때문에 구태여 이 시기에 회음절개와 소음순 수술을 함께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치질은 임신 중과 산후 직후에 가장 악화되어 있다가 그 이후에 점차 회복되기 때문에 응급수술이 아니면 치질 수술은 산욕기가 끝나는 산후 6-8주가 바람직합니다. 
      
  • Q. 임신중인데 담배를 못 끊었어요.
    • Q. 임신 26주입니다. 임신인 줄 알면서도 담배를 못 끊었어요. 지금이라도 담배를 안 피우려고 다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핀 게 있어서 너무 불안해요. 괜찮을까요?
      
      A. 임신 중 흡연은 저체중 태아(태아 성장 장애)의 분만, 조산, 자영유산, 태반 조기박리, 최악의 경우에는 태아와 영아 사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담배를 끊으신다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현재 태아의 상태에 대한 것은 초음파 등의 검사를 통해 주의 깊은 산전 진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는 담당 산부인과 선생님과 상의하여 더욱 적극적인 진료를 받으면서 문제가 있을 때, 신속한 대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Q. 기능성 화장품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나요?
    • Q. 임신하면 결혼 전에 사용하던 일반화장품을 그대로 다 사용하면 안 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기능성 화장품(미백, 주름개선, 아이 크림 둥)은 가능한 사용하지 말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화장품 성분이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A.어떤 화장품이 중요한가가 아니라 화장품을 구성하는 성분 중에 태아에 기형을 일으킬 수 있도록 일부에서 보고되는 파라벤 등의 내분비계 장애물질 때문에 대한 걱정 때문으로 보입니다. 우선은 화장품의 성분을 조금 따져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저용량의 물질들이 어떤 식의 작용을 하는지는 동물 실험들의 결과는 있지만, 인간에서는 아직 완전히 확실하지 않으므로 임신 초기에는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 Q. 당수치가 높게 나오면 단 것을 먹으면 안되나요?
    • Q. 임신 27주이고,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41살 엄마입니다. 말 그대로 고위험군입니다. 첫째, 둘째 때는 안 그랬는데, 당 수치가 높게 나왔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는 당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단것 많이 먹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보건소에서는 철분제 먹고 과일 많이 먹으라고 하는데 어느 말이 맞는지 헷갈립니다. 임신성 당뇨를 예방하기 위한 식이요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고령임신은 말씀하신 대로 고위험군으로 임신성 당뇨도 잘 오므로 식사 조절 및 가벼운 운동(식후 산책)을 하시면서 건강한 임신 생활을 유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조절은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반드시 지키셔야 하며 과일과 당이 많은 음식은 많이 드시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