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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질문

난임에 대하여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과 답변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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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 난임검사) 난임검사 일정 및 종류
      • Q> 난임 검사 일정과 종류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A> 난임 병원 방문 일정은 생리 시작 2-3일에 방문하시는 게 좋을 듯 하며 가능하면 남편분과 방문하여 정액검사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생리 2-3일에 방문하시면 호르몬 검사 및 정액검사를 시행하고 생리 끝나는 시기를 예측하여 나팔관 검사를 시행하며 며칠 후 내원하여 그 결과 및 배란 여부를 판단하는 순서로 검사가 진행 되며 한 번의 생리주기가 지나면 비교적 큰 이상 여부는 진단이 가능합니다. 
  • Q. 난임검사) 난관검사
    • Q> 난관촬영술에서는 난관이 막힌 것으로 나왔는데 진단복강경을 해보니 정상입니다. 이럴 수도 있나요?
      
      
      A> 난관촬영술과 진단복강경의 일치율은 약 55~76% 정도입니다. 즉 난관촬영술에서 정상이라 하더라도 진단복강경에서 나팔관이 비정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한 난관촬영 때 자궁각의 입구가 수축하여 조영제가 통과하지 않을 경우 난관촬영술에서는 마치 막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진단복강경 검사를 해 보면 정상으로 나옵니다.
  • Q. 난임원인) 습관성 유산
    • Q> 첫째 아이는 자연임신하여 건강하게 출산하였습니다. 둘째 아이를 계획 중인데 두 번 임신 후 모두 유산되었습니다. 습관성 유산은 세 번째부터 라는데, 저는 왜 유산을 반복해서 하는 걸까요?
      
      
      A> 건강하게 한 명 이상의 아기를 분만한 여성이 두 번 자연유산을 겪을 확률은 25%정도가 됩니다. 확률은 그러하지만 상심은 많이 크셨을 것입니다. 반복 자연 유산, 즉 습관성 유산은 임신 20주 전에 세 번 이상의 연속적인 유산이 있을 경우를 이르며 확률상 0.34%인데 이런 경우는 반복유산에 대한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반복유산에 대한 검사는 단지 이전에 경험한 횟수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나이, 유산의 시기, 개인적 또는 가족적 병력, 부부의 불안감 정도에 따라 개인화된 선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2번의 연속적인 유산을 경험하셨다면 이에 대한 임상적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병력 및 신체검사와 부모의 핵형 검사, 자궁난관 조영술,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등 호르몬 검사 및 일반혈액검사, 혈전성향성에 대한 검사, 항카디오리핀 항체 검사 및 루프스 항응고인자 검사, 면역학적 요인에 대한 검사(자연살해세포 등)이 있습니다. 질문자의 경우는 건강하게 한 명의 아기를 분만하셨으므로 담당선생님과 상의하시고, 이 중에서 일부 시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만 35세 이상의 고령이 아니시고 분만 이후 큰 건강상의 문제가 없으며 불안감이 크지 않으시다면 엽산 등의 적절한 영양제와 균형 잡힌 식단, 규칙적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시면서 다음 임신을 시도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Q. 난임원인) 반복유산의 원인 및 검사종류
    • Q> 세 번 모두 초기 유산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기다려보자고 하는데 저는 왜 자꾸 유산이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A> 20주 이전의 세 번의 연속적인 자연유산을 반복적 자연유산으로 정의하며, 이러한 경우 습관성 유산에 대한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반복유산의 원인은 다양하며 검사는 아래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1)부모의 핵형 검사
      2)혈전성향성에 대한 검사
      3)자궁의 해부학적 이상을 보기 위한 검사 
      4)호르몬 검사 및 일반혈액검사; 갑상선자극호르몬, 유즙분비호르몬 등 
      5)면역학적 요인에 대한 검사;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antiphospholiptd antibody syndrome), 갑상선항체, 살해세포활성도(NK cell activity), 세포성면역세포(TH1/TH2 등)
      원인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적용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혈전성향이 있는 경우에는 아스피린과 헤파린으로 치료하며 면역학적 원인이 있는 경우에는 임신 중 면역주사(immunoglobulin)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 이상이 나올 경우에는 그 이상에 대한 가능한 교정방법을 치료로 하게 됩니다. 만일 원인이 나오지 않는다면 원인 불명의 반복적 자연유산에 해당하며 담당선생님의 경험적 판단에 의해 치료를 하게 될 것입니다. 난임 전문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습관성 유산에 대한 검사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리며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Q. 난임원인) 반복유산
    • Q> 반복유산의 정의와 원인, 필요한 검사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태아의 이상이 있는 경우는 대게가 태아 염색체 이상으로 초기 유산의 50%에 해당됩니다. 염색체 이상이 발생되는 원인은 대부분 배란기 때 난자의 일차 감수분열이 다시 시작되는데 이 일차 감수분열 중 염색체 비분리에 의해 발생되고 이 비분리는 나이가 증가 될수록 증가됩니다. 환자분이 마지막 아기 태아검사를 시행한 이유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으로 자연 유산이 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볼 수 있고 검사의 실패는 검체의 신선도가 나쁠 경우 태아 세포의 배양이 되지 않고 그로 인해 결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반복유산은 3번 이상 자연 유산이 된 경우를 말하지만 임신이 어렵게 된 경우, 나이가 35세 이상인 경우에는 2번 이상 연속 자연 유산 된 경우에도 반복유산으로 생각하고 그 원인 검사를 시행 합니다. 반복유산의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모체의 이상이 있는 경우는 
      1)부모의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 부모의 염색체이상 특히 염색체 균형전위는 부모에게는 이상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이 부모로부터 생긴 수정란은 정상, 비정상의 염색체 모두가 나타날 수 있고 비정상 염색체를 가진 배아는 결국 유산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반복유산 환자의 3-6% 에 해당됩니다. 
      2)혈전성향증을 보이는 경우; 아기를 가진 엄마가 혈전성향증 즉 피응고가 잘 생기는 경우로 혈전 용해 이상이 있는 경우 입니다. 이 경우 혈전으로 모체의 혈류가 태아로 잘 유입 되지 못하여 유산이 생기는 경우 입니다.  
      3)감염요인;  mycoplasma, ureaplasma, chlamydia, bacterial vaginosis, herpes simplex virus, human cytomegalovirus 등 의 감염이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해부학적요인; 자궁근종, 자궁선근증, 자궁강유착, 자궁 용종, 자궁경부 무력증 등 
      5)내분비요인;  황체기 결손증, 갑상선저하증, 당뇨, 고프로락틴증, 다낭성낭포증 등
      6)면역학적 요인;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antiphospholiptd antibody syndrome), 갑상선 항체, 살해세포활성도(NK cell activity)증가, 세포성 면역 증가(Helper T2 lymphocyte; TH2 lymphocyte 증가) 등  
      7)기타 ; 담배 알코올 카페인 독성물질 등이 있습니다.
      요인 중 확실한 인과관계는 유전적요인 과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만이 확실한 요인으로 말하고 있고, 또 검사에서 반 이상이 원인을 발 켜내지 못하여 원인 불명의 반복유산이라 하고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 하므로 반복유산의 검사도 매우 다양합니다.
      
      많은 검사 중 ①유산된 수태의 염색체검사, ②부부의 염색체 검사, ③질 초음파검사, 자궁경에 의한 자궁검사, ④갑상선검사, ⑤항 인지질항체 검사, ⑥혈소판 검사 등은 필수검사라 할 수 있고 그 밖에 의사에 따라 혈전성향증에 대한 검사, 면역검사(KK cell activity, prevalence, TH1/TH2 검사 등), 혈청 프로락틴 검사, 항 갑상선 항체 검사, mycoplasma, ureaplasma, chlamymiae등의 감염 검사 등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이 밝혀지면 그 원인에 따라 치료를 하게 되며 원인 모를 경우 의사의 경험에 의해 치료를 하게 됩니다. 반복유산이 3번 있고 난 후 그 다음 임신에서 정상적인 임신이 유지될 확률은 65%로 되어 있습니다.
  • Q. 난임원인)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진단
    • Q> 평소 생리주기가 40일 정도로 긴편이며, 과거에 왼쪽 난소 모양이 다낭성난소라는 소견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 맞나요?
      
      
      A>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하기 위해선 환자분의 증상과 더불어 필수적으로 여러 가지 호르몬들이 평가되어야 합니다. 난소형태가 다낭성난소 소견을 보인다고 들으셨고 월경주기가 35-40일이시라면 생식내분비, 난임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실제로 다낭성난소증후군에 해당되시는지 그리고 배란이 정상적으로 잘 되는지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면 단지 임신에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생 잘 관리를 받으셔야 할 것 입니다. 
  • Q. 난임원인)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체중
    • Q> 첫아이 출산후 육아 등으로 체중이 많이 늘어났고, 얼마 전 다낭성난소증후군 진단도 받았습니다. 둘째 임신을 계획 중으로 체중감량을 하면 임신이 더 잘될지, 임신에는 문제가 없을지 걱정입니다.
      
      
      A>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받으셨다면 담당의사선생님과 상의하셔서 향후 관리에 대해 계획을 잘 세우셔야 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만성적인 무배란으로 난임의 중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이 외에도 자궁내막증식증, 자궁내막암, 내당능장애, 당뇨, 이상지혈증 등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합병증들을 예방하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분께선 우선 체중증가가 중요한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낭성난증후군 환자분들 중 약 50%는 과체중, 비만이십니다. 그런데 과체중이나 특히 비만이 다낭성난소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신장이 어느 정도이신지 알 수 없지만, 우선 적절한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하여 체중감량을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보다 3-4kg 이상 감량하신다면 자연적으로 배란상태가 호전될 수도 있습니다. 고칼로리, 고지방 식품의 섭취는 가능한 줄이시거나 피해야 합니다. 섭취시 혈당이 천천히 올라가는 즉 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섭취하십시오. 예를 들면 흰 쌀밥이나 설탕은 가능한 멀리 하셔야 하며 현미나 보리밥으로 대체하셔야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싱겁게 드시고, 천천히 드십시오.  
      체중감량이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위한 배란유도를 시행한다 해도 배란유도제에 대한 난소 반응이 떨어질 뿐 아니라 설령 치료에 성공하여 임신을 하신다 해도 자연유산, 임신성 당뇨 등과 같은 합병증 발생위험성이 매우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적절한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을 통하여 서서히 체중감량을 하도록 해보십시오. 무배란 상태가 지속되면 여러 합병증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체중감량을 하시는 동안에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도록 하세요.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 해도 3-4개월에 한 번 정도는 진료받아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Q. 난임원인) 다낭성난소증후군과 치료방향
    • Q> 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약물 치료받은 후 두 번 임신에는 성공하였으나 유산의증 등으로 모두 실패하였습니다. 그 후 인공수정도 시행했으나 실패했구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먼저 환자분은 배란요인이 있는 분으로 기초체온표 검사를 하도록 권유하고 싶습니다. 기초체온표는 환자분이 배란이 잘되는지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부관계나 인공수정이 적절히 이루어 졌는지 검토 할 수 있고 또 배란 후 배아가 착상하기 위한 황체기의 결손이 있었는지를 검토 할 수 있습니다. 배란 후 난포는 황체가 되는데 황체에서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배아가 내막에 잘 착상 되도록 도와줍니다. 황체기 결손은 이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이 충분히 분비 되지 않아 발생되는 경우로 임신 초기 유산이나 난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클로미펜 사용 시 간혹 황체기 결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황체기 결손이 있다면 황체기 결손을 유발 할 수 있는 다른 호르몬 검사(프로락틴, 갑상선 자극 호르몬)를 검사 하고 황체기 보강을 위한 방법을 보안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는 필요에 따라 배란촉진제를 바꾸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난임검사(자궁난관 조영술, 정액검사, 배란기 초음파 등)가 오래 되었다면 다시 한 번 검사하는 것도 고려 해보시도록 권유합니다. 일반적으로 적절하게 잘 배란촉진이 되면서 3회 이상 인공 수정을 해도 임신이 잘 안 되는 경우 체외수정 시술을 시도하는 것이 보통 입니다. 적절한 배란촉진 후 인공 수정의 임신율은 10-20%로 높은 임신율 이라고는 할 수 는 없지만 3번의 인공수정으로 약 40% 누적 임신이 가능 합니다. 그 후 임신이 안 되면 체외수정을 시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자분은 아직 나이가 비교적 젊고 난소의 난자의 수가 많은 것으로 생각되므로 체외수정 시술을 시행 할 경우, 임신 될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Q. 난임원인) 갑상선 기능과 난임
    • Q>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난임이 생기나요?
      
      
      A>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보다도 많이 분비될 때인 기능항진증의 경우 생리주기가 길어지거나 짧아집니다. 
      특징적으로 생리량이 감소되고 무배란 및 무월경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반면 갑상선 기능저하증의 경우는 생리 량이 많아지고 생리가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습관성 유산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난임 환자에게 갑상선기능 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 Q. 난임원인) 자궁내막증 루크린 데포 치료 중 출혈
    • Q> 자궁내막증으로 루크린 데포를 두 번째 맞고 있어요. 이 주사를 맞으면 생리를 안 한다고 했는데 조금씩 출혈이 비치는데 괜찮은가요?
      
      
      A> 주사를 대개 첫 번째 맞을 때의 달은 생리를 합니다. 그러나 두 번째 주사부터는 대개 생리를 하지 않지만, 억제호르몬의 억제 정도에 따라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 Q. 난임원인) 자궁내막증 루크린 데포 주사 후 증상
    • Q> 루크린 데포 주사를 두 달 맞고 나면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온몸이 아프고 생활하기가 힘듭니다. 왜 그런가요?
      
      
      A> 일시적으로 폐경 상태가 되어 폐경 증상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여성호르몬을 같이 투여하여 위의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 Q. 난임원인) 자궁내막증 루크린 데포 주사 후 정상 생리 시기
    • Q> 자궁내막증으로 루크린 데포를 다섯 번 맞았는데, 모두 맞은 후에 정상적인 생리는 언제쯤 하나요?
      
      
      A> 루크린데포는 생식샘자극호르몬분비호르몬으로서 뇌하수체에서 분비하는 성선자극호르몬을 억제시켜 마치 폐경과 같은 상태를 일시적으로 만들어 주는 약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섯 번 정도 맞은 경우라면 호르몬이 완전히 억제된 상태이기 때문에 약을 중단했더라도 한 달 후 바로 생리가 시작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 생리가 돌아오는 시기는 다를 수 있어 6주에서 8주가 지나도 생리가 없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해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 Q. 난임치료) 난관복원술 이후 임신 가능성
    • Q> 체외수정 시술을 계획 중입니다. 과거 피임수술로 난관결찰술을 받은 경우, 복원수술 후 임신이 어느 정도 가능한가요?
      
      
      A> 임신을 하기 위해서는 난관복원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나, 수술을 하지 않고 체외수정 시술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난관의 상태, 환자의 나이, 환자의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게 되며, 난관복원술 후 임신율은 60~80%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 Q. 난임치료) 배란유도제와 난소 노화
    • Q> 배란유도제로 배란을 과다 촉진하게 되면 난소가 빨리 노화된다는 이야기를 하던데 사실인가요?
      
      
      A>배란유도제는 배란을 과다 촉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난소가 빨리 노화된다는 것은 근거없는 것으로 이는 난소의 기본적인 생리와는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배란유도제의 종류에 관계없이 배란유도제 즉 생식샘자극호르몬에 반응할 수 있는 난포는 전체 난포들 중 극히 일부 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생식샘자극호르몬에 반응하는 난포의 수는 난소 내의 전체 난포들 중 극히 일부로 나이가 들수록 그 수가 줄어드는데, 보통 10-50개 정도일 뿐이며, 자연배란주기에서는 이들 중 가장 건강한 소위 우성난포만이 배란에 이르고 나머지는 폐색 소위 퇴행이 되어 없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배란유도제라는 것은 배란이 되지 않는 경우 생리적인 수준으로 배란이 되도록 유도하거나 또는 양질의 다수의 난자를 얻기 위한 과배란 유도 목적으로 흔히 사용됩니다. 과배란유도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라 할지라도 난소에 머물러 있어야 할 난포를 억지로 짜내는 것이 아니라 이번 달에 우성 난포만이 자라고 어차피 나머지 퇴행이 될 난포들을 자라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든 안하든 없어지는 난포의 수는 대부분 동일하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소위 베어리의 이론이라는 것이고 이는 현재까지의 과학으론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배란유도제를 사용한다 해서 난소가 빨리 노화된다는 것은 근거가 없는 얘기인 것입니다.
      무조건 배란유도제 사용이 좋다 나쁘다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단, 필요한 사람에게 적절히 사용된다면 이는 아주 유용한 것 입니다. 배란유도제가 원칙에 따라 적절히 사용되는 경우 난소, 난자의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것은 옳지 않은 얘기입니다. 착상이 잘 안될 수도 있다고 들으셨다는데, 이는 클로미펜이란 배란유도제를 사용하는 경우 약 50%에서 자궁내막의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쳐 착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내용이 와전된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클로미펜이란 약을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배란이 안되시는 분들이고, 이 분들 중 약 85-90%에서 클로미펜이란 약으로 배란유도에 성공한다면 저렴한 약값, 사용의 편리성 들을 고려할 때 배란유도에 성공한 환자분들 중 약 절반이 착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는다 해도 충분히 효과적이라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 Q. 난임치료) 체외수정 시술 후 휴식기간
    • Q> 과배란 체외수정 실패 후 일정기간 휴식기간을 갖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휴식 기간이 필요한가요?
      
      
      A> 과배란 체외수정 후 연이은 과배란 시 약 2-3개월간 휴식기를 가지지만 이는 이전 과배란에 의해 생긴 낭종 등의 영향에 의해 다음 과배란 시 난소의 반응이 좋지 않아 난자의 숫자 및 질이 떨어질 수 있음에 기인합니다. 하지만 정확히 얼마의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는 기준은 없으며 휴지기 결정은 진료하시는 전문의 선생님의 진찰 소견 및 개인의 난소기능 상태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습니다. 평소 진료하시는 선생님의 의견을 따라도 무방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