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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한살

아기의 수유를 돕고 싶어요
모유는 아기가 원할 때 항상 일정한 온도로 즉시 공급할 수 있고,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신생아의 소화 대사능력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유는 신선하고 무균 상태라 위생적일 뿐 아니라, 다량의 면역 물질을 가지고 있어 항균능력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모유를 먹이는 것은 아기의 긍정적인 성격형성에 지대한 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모유를 먹이게 되면 엄마에게도 자연피임의 효과가 있으며, 산후우울증이 예방되고, 유방암 또는 난소암 위험 감소 등의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를 먹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생후 6개월까지는 모유 먹이기
  • 초유는 꼭 먹이기
  • 모유를 먹일 수 없는 경우에만 조제유를 먹이기
  • 조제유는 정해진 양대로 물에 타서 먹이기
  • 수유 시 아기를 안고 먹이고, 수유 후에는 꼭 트림을 시키기
  • 자는 동안에는 젖병을 물리지 않기
모유를 먹이기 위해서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초보 아빠도 미리 알아두세요. 분만 전에는 함몰 유두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 지나치게 짜거나 단음식,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기부터 주의해 오던 알코올, 카페인, 흡연도 제한하도록 합니다.
출산 후 며칠간 분비되는 묽고 약간 노란색의 모유를 초유라고 하는데, 초유는 특히 감염과 알레르기 발생에 대한 예방 효과가 크고, 식균 작용 세포 뿐 아니라 항산화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아기에게 반드시 먹이도록 합니다. 초유가 늦게 나오거나, 아기가 처음에 젖 빠는 것을 힘들어 하고 먹지 않으려 하는 경우라도 분유를 먹이지 말고 젖 빨리는 시도를 계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 엄마가 직장 맘이거나 직접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유축기를 이용하여 젖을 모아둡니다. 모유는 냉동시키면 3~4개월, 냉장실에서 8일, 실온에서 8~10시간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했던 모유를 아기에게 먹일 때에는 흐르는 물이나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해동시켜 체온과 비슷한 온도로 데워주면 됩니다. 단, 해동시 가열을 하게 되면 면역 물질이 파괴되므로 주의해야 하고, 한 번 데운 모유는 아기가 입을 대지 않았더라도 다시 냉장보관할 수 없습니다. 해동과정에서 지방 성분이 분리될 수 있으나 상한 것은 아니므로 흔들어 섞은 후 먹이면 됩니다.
모유수유가 가능하지 않은 만 2세 미만의 아기에게는 분유수유가 가장 적절한 방법입니다. 분유를 먹이는 양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아이가 포만감을 느껴 그만 먹을 때까지 충분히 먹이도록 합니다. 그러나 어느 연령이라도 하루에 960㎖ 이상 먹으면 과다섭취로 비만해질 위험이 있으므로 더 먹으려고 하면 물을 먹이도록 합니다. 2개월이 지나면 위의 용량이 늘어나 4~5시간 동안 먹지 않을 수 있게 되고, 3~4개월이 지나면 밤중에 수유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돌이 지나면 생우유를 먹이도록 합니다.
수유하는 바른자세

요람식 자세

초보 아빠의 팔꿈치 안쪽으로 아기의 머리를 받치고 안은 자세

옆으로 눕기식 자세

초보아빠가 옆으로 누워 깔린 팔에 아이의 등을 기대게 하여 눕힌 자세 분유수유 시에도 모유를 먹일 때와 같은 자세로 편안하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먹이는 것이 좋으며, 분유를 조제할 때 반드시 상품에 표시된 용량대로 물에 타서 조제하여야 합니다. 아기에게 양을 충분히 주겠다는 생각으로 숟가락에 수북히 담아 분유를 타면 농도가 진해지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기에게 적절한 수유 횟수(1일)와 분량(1회)
아에게 적절한 수유 횟수(1일)와 분량(1회)의 월령, 수유횟수, 수유량을 나타내는 표입니다.
월령 수유횟수 수유량
1개월 이전 6~10회 60~120ml
1~3개월 5~6회 120~180ml
3~7개월 4~5회 150~210ml
8~9개월 3~4회 180~210ml
9~12개월 3회 정도 210~240ml
수유 시 유의할 점
수유 시 젖병을 물리고 잠을 재우지 않는다. 젖병 없이 자는 것을 낯설어하는 아기라면 보리차나 생수 등을 젖병에 넣어 주어서 익숙해지도록 유도한다. 젖병을 빤 채로 자는 것을 습관화하면, 심할 경우 젖니가 완전히 올라오기도 전에 노랗게 삭는 것처럼 치아가 썩어서 자랄 수 있고, 앞니 전체가 모두 썩는 ‘우유병 충치’가 나타나 일찍부터 치과 치료를 받게 될 수 있다. 수유후에는 보리차를 마시게 하거나, 거즈에 물을 묻혀 잇몸과 혓바닥을 닦아주면 된다. 이때 손가락을 너무 깊숙이 넣으면 아기가 구토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